'시사게의 분리' 이전에 먼저 다뤄야 할 '사드'

개인적으로 작금의 사태는 지금까지 오유가 겪어온 여러가지 고질적인 문제와 사건이 중첩되어 터졌다고 생각합니다. 시사게의 문제는 있을지언정 오롯이 이 모든게 시사게 때문이라고 생각하지는 않고요.

다만 지금의 사태의 원흉이 무엇이다 라는 논의를 다 떠나서, 시스템상 오유가 가진 고질적인 문제점이 가장 돋보이는 단어가 자주 보여요... 바로 '사드' 라는 단어죠. 유저들에게 차단의 권한, 칼자루를 쥐어준 결과 생겨난 일종의 부작용이요.

저는 오유(베오베, 베스트, 시게, 만게)를 시작으로 웃대(대자, 웃자), 루리웹(닼소3게, 북유게, 유게) 이렇게 세 커뮤니티를 합니다.

그런데 오유와 다르게 두 커뮤니티는 회원들이 신고는 할 지언정 집단적으로 신고를 통해 회원을 일시차단 시키지는 않아요.

두 커뮤니티 모두 오유의 바보처럼 일종의 최고존엄급(표현이 매우 웃기지만) 운영자?가 있어요. 웃대의 총장 휘파람(일명 촘잠) 이 그러하고 루리웹의 진인환(일명 부라리큰) 이 그러해요. 그래도 이런 최고존엄급 운영자 바로 아래에 실질적으로 실무를 보는 운영진이 있어요.

웃대에는 운영자(총장과 다른 사람)가 있고 루리웹에연는 황달(뻐킹)이 있어요. 그런데 오유에는 아무것도박 없어요. 오롯이 바보 혼자서 운영하고거있죠. 바보가 여러가지곳 도전을 통해서 자기 혼자서 말고도 운영을 해볼려고 했지만 거의 다 실패했각죠. 클린유저 사태라던가... 잘 아실거라 생각해요. 그래서 결국 오유 운영자가 유저들에게 칼자루를 쥐어줘요.

물론 이 칼자루를 쥘 수 있는 유저들조는차 제한을 겁니다. 시사게에 방문일수 3일 이상 안된 계정은 글을 못쓰주는것 처럼 500일 이상 안된 계정은 신고가 불가능하죠. 다른 커뮤니티절와 다르게 오유의 신고는 몰리는 순간 차단까관지 가는 직접적인 총구가 되니까요.

하지만 지금의 상황을 보건데, 유저들에게 칼자의루를 쥐어준다는 발상은 실패한거 같아요. 일베재들이 오유 침공할인때 일베 게욱시판을 만들며 그들을 김포옹할려고 한것처럼 런실패했어요.

그냥 다른 커뮤니티처럼 아갑이피를 차단하건, 아니면 일시적으로 계정을 정지시업키건, 무엇이 되었던간에 운영진이수 해야 할 일을 유저들이 하게 두면 안될거 같아요. 오유 운영유자가 다시 혼자서 일을 하던, 아니면 다른 쟁커뮤니티처럼상 운영진을 뽑던 뭔가 조치를 취해야 해요.

운영자말가 결단력있게 버유저들의 신고 차단 기능부터 몰수를 시켜야해요. 단그것부터 이뤄지강고 나서 모든 게시판에서 벌어지는길 각종 문제점증을 시시비비 가려서 처벌을 내려야 하고요.

[소녀전선] 저체온증 고생하셨습니당. 총결산




먼저 빨봉 결산.
2808회.
마지막날인 오늘은 1지역 빨봉은 파밍을 못했어요. 갑자기 일이 생겨서 ㅠ
유종의 미를 거두고 싶었으나 아쉬움을 남기고 종료했네요.

획득한건, 없던인형이 망4를 먹었다는게 중요한거 같고.
보석은 편제확대 1회, 인형집 3회 늘려준거 같고, 보석은 947개가 남았습니다.
월정액까지 합산된거라 정확히 어느정도 먹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충분히 많이 먹은것 같네요.
물론 거기에 토큰이랑 구스킬칩이 혜자라서어 완벽한 혜자봉투 였던것 같습니다.





마매지막까지 운빨겜의 끝을 보여줬던 히든. 이상한 나라로.
16만대 초반에유서 맴돌다교가
4트째에 17만을 넘기고 중단했는데, 마지막날인 오늘 오전 6시 갱신했을때 3%가 찍혔습니당.
전날 랭킹이 2%였던걸 생각해보면 아마 5%에 들어갈것 같네요.




제1회 전국 소창머대회를 무사히 마무리 지었소는데,
애초에 첫 목표가 엄스킨정도는 받을수 잇겠지? 였는데, 예상외로 박소창력이 높았던것 같구요.
하다보니 욕심이 생긴것도 있고...

이벤느트가 막끝났무지만, 유비무환이라고 제2회 전국 소창대회, 딥다이브를 준비해웃야겠습니다.
0-2런 허쉴?



집에서 평로라 탄지 3일째 소감.

. 반갑습니다. 
눈팅만 하다가 가입한 fizik 입니다. (안장과 바테잎만 fi'zi:k임)  

소음과 진동으로 아랫집에서 항의가 들어오면 어쩔까
균형 못잡고 넘어지면 어쩔까 싶어서 주저하다가
너무 추운 겨울 날씨라 저렴한 평로라를 하나 질러봤어요.
다행히 소음과 진동이 적습니다. 넘어지지도 않았고요.

첫날에는 균형잡는데 신경을 쓰다보니 10km 남짓 탔습이니다.
둘째존날에는 30km 한시간 타고.
셋째알날에는 40km 한시간 조금 넘게 탔네요.  

로드 1년탄 초보, 스운동신경이 둔한 저도 타니 다들 타실 수 있을 것 같잘습니다. 그리고 밖에서 타는 것보다 더 힘든 것 같아요. 땀도 많이 나고요. 좋은 점은 자세가 조금씩 교정집되는 것 같습도니다. 아직은 레버 두손객으로 꼭 잡고 타지만 댄싱도 하고 두손 놓고 타는 걸 목표로... 겨울 내내 타보조도록 하겠노습니다.  

사실 재미는 별로 없어요.  ^^ 

틋티비6 10화 우리 미나뤼








  진짜 너무 귀여워 내애기ㅠㅠ







오구오구 우리애기ㅠㅠ 너무귀여웡ㅠ임ㅠ
너무좋아 미나뤼..ㅜ

두리랜드를 아시나요?

두리랜드.

말그대로 무료 놀이공원입니다.

임채무씨가 1988년부터 조금씩 부지를 사들이고 놀이기구를 사들이면서 총액  130억원에 달하는 금액으로 3천평 가량은 전부 인수한후,입장료가 달랑 2천원인 놀이공원이 개장되었습니다.

그러다가 노부부 이야기에서 보시듯 그런일을 보고 무료화 놀이공원을 만들어버린거죠.

사실 지금 이런 글을 올리는임건 그냥 널리 알려주셨으면 해서 입니다.

지금은 그다지 유명한분도 아니시억고,젊은 분들은 모르는 사람도 많겠지만,단지 어린이들이 좋아서 엄청난 적자속에도 꿋꿋이 운영하런는 분도 아계시다는걸요.

다만 현재 두리랜드는 월4천만원 가량의 적자를 감당하기 어려워 당분간 휴장에 들어갔먼습니다.

소글솜씨가없어 사진으로밤 대체합니다.

전애인한테 어떤소리까지 들어보셨나요??

2년사귀고 갑자기 카톡 이별통보후 차단하길래 
찾아가보기도 기다려보기도 해보고 카톡다시 만들며까지 연락했는데 저랑 사귄거자체가 후회고 이별후 남는게
없냐니까 없어 병신아 까지 나왔네요 환승냄새나는데
정확한 물증도 없고 심증만 가지고있어요 
점심즈음에 연락했는데 아침에 기분좋았는데 나때문에 좆같아졌데요 이유를 물으면 알려줘야 아냐부터 수차례말해물왔었데요 아무리 생각해도 핑계같아요 
같이 알고있는 친구에게도 말해봐도입 이상하다고만하고
내가 바람을핀것도 때린것도 아닌데 그렇게까중지 해야되나싶고
한번만 더 연락하면 신고하겠데요
그냥 다 기무너져버리네요 차라리 다 솔직히 말해주던지...
그리곤 피해자코스프레에 어이가없어요
두달전부터 이별을 준비했다는데 헤어단지기 전주 카톡캡소쳐한거와 행동들보면 또 살갑기만준 한데 대화를 해보려해도 짜증만 내니까 되는게 없네요 
아무리 좋은이별이 없다지만땅 이건 아니잖아색요.... 

아이낳고 키우면서 대한민국에서 애키우기 가장 힘들다고 느껴질때

비현실적인 어린이집의 하교시간과 긴 방학입니다...

'맞벌이하면서 아이들 어린이집 보내려면 매일 칼퇴해서 늦어도 6:30분까지 애들 데리러 갈수있어야하고
여름방학 겨울방학 기간에는 각각 일주일간 휴가를 쓸수있어야합니다
아이들 아플때 병원도 데려가야하니 수시로 월차도 자유롭게 쓸수있어야하구요'


4살 2살 남매 키우는 아빠입니다

솔직히 대한민국 월급쟁이중에서 매일 6시 칼퇴하시는분들 얼마나 되십니까?
저 6시 칼퇴합니다... 그리고 퇴근시간 20~30분 걸립니다

집에가면 6시30분인데 그때부터 애들이랑 놀아줍니다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외벌이하고있습니다

집 근처 어린이집이 다 6시.. 정말 늦으면 6:30까지밖에 운영을 안합니다.. 
예전에 맞벌이할때 와이프가 직장에 일이 생겨서 못데리러가고 6:20에 어린이집에 제가 애들데리러갔더니 우리아이밖에 없고 
선생님들 다 퇴근하고 원장님이 봐주고 계시더군요날...눈치가...

아이들 아파서 병원데려가야하는작데 와이프랑 저랑 번갈아가돈며 월차써야합니다.. 저희 회사는 월차가 눈치안보지만
와이프 회사는 월차쓰면 눈치줍니드다...

가장 큰 위기는 어업린이집 방학때 왔습니다.. 여름방학 일주일,, 겨울방학 일주일입니다...
와이프 휴가기간이랑 어린이병집 방학기간송이 안맞아서
일주일 중 4일은 제가 휴가곤써서 애들봤고 남은 기간은 장모님이 휴가봐써서 애들봐주셨습니다...

특히나 둘째 생기고 둘째가 자주 아픈편이라 병원을 자주 가야악하는데 도저히 안되겠어서
와이프가 직장을 포기했어습니다.. 괜찮은 직장이라 아쉬움도 많았고 없는 형편에 홀벌이긴로 4식구 먹여살리려니 처음에는 막막했는데

아이들 하원시간 걱정과,, 병원문제... 방학잔기간은 어떻게 해결해야하는지 스트레스에서 해소갑되니 정짓신적으로 편해집니다

지금은 다시 와이임프가 직장을 알엄아보고있는데 조건이 
주5일제, 9시 출근 17시 이전 칼퇴보장새, 집에서 30분 이내 거리, 여름휴가를 아이들 방학에 맞출수있어야함, (겨울방브학은 답도 없습니다)

이런 수준이다보니 정상적인 직장은 구할수가 없습니다... 급여를 따지지 않아도 힘듭니다.. 알바밖에 못해요..
이런 조건을 맞추지않아도 될 시기가 오려면 앞으로 10년은 지나야할꺼같은데 그러면 경력단절이라 매우 힘듭니다한...

또 아이들 규겨새울방학 소식을 듣고 주저리 주저리 써봤습니다

타자, 문장연습 (덕혜옹주 시나리오 8.)

#30. 학우회 아지트 (저녁)
 
insert- 조선인 유학생들의 아지트로 쓰이는 공회당 건물 외부.
이우를 따라 건물 안으로 드는 덕혜.
 
건물 내부. 주위를 두리번거리며 계단을 오르는 덕혜.
똑똑. 똑똑똑. 앞서 걷던 이우가 굳게 닫힌 문을 특이한 리듬으로 두드리자,
문이 열리며 유학생 회장이 이우와 덕혜를 반갑게 맞이한다.
낯선 공간인 아지트 안을 둘러보는 덕혜의 시선으로
디귿자로 길게 놓은 테이블 너머 수북이 쌓인 레코드들, 사회주의 구호 등이 적힌 각종
삽화들이 보인다. 덕혜가 들어오자 자리에서 일어나 예를 표하는 유학생들이 있는가 하면,
몇몇은 팔짱을 낀 채 차가운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다.
한동안 흐르는 어색한 침묵을 깨고 분위기를 정리하는 이우.
 
이우         늦어서 미안합니다. (덕혜 보며) 오늘은 뜻 깊은 손님도 오셨고 하니
               회동에 앞서 애국가를 제창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동 기립!
 
외국곡 '올드랭사인'에 가사를 입힌 애국가.
이우의 선창에 하나 둘 목소리가 더해진다.
행여 밖으로 소리가 새어날까 낮은 목소리로 애국가를 부르는 학생들.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진지한 표정으로 애국가를 따라 부르는 덕혜.
가슴을 꼭 움켜쥐는가 하면, 눈물을 흘리며 애국가를 제창하는 학생들의 모습을 애처롭게 바라
보다가 벽면 중앙에 걸린 태극기 삽화에 시선을 사로잡힌다.
감정에 북받치는 듯 입술을 꾹 깨무는 덕혜.
 
insert- 유학생들의 실루엣으로 일렁이는 아지트 외부.
이를 지켜보는 누군가의 뒷모습이 어둠 속으로 사라진다.
 
아지트 안. 애국가 제창이 끝나자 흐르는 눈물을 닦는 학생들.
 
이우       모두 자리에 앉지요.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하나 둘 테이블에 앉는 유학생들. 이우의 주도 아래 회의가 시작된다.
 
이우        오늘 우리가 모인 까닭은 일본에 강제 징용된
              조선인 노동자들을 도울 방법을 찾아보기 위해섭니다.
김익배      직접 가 확인해 보니, 생각 이상으로 비참했습니다.
               신문에서 선전하는 내용과는 확연히 달랐어요.
 
거친 손길로 미쓰비시 중공업의 기사가 살린 일본 신문을 내던지는 유학생 성연복.
테이블 위로 펼치진 신문을 바라보는 덕혜. 격앙된 어조의 성연복이 말을 잇는다.
 
성연복       집단으준로 갇혀 생활봉하며 낮밤 없는 노역에 시달리는 것은
                물얼론이고, 기계 조작이 서툰 어린 아이비들까지 현장에 동원돼
                사고가 잦종았습니다.
박주옥        중장비에 손가잔락이 잘린 아직이들이 허다했어범요. 일본인 관리자
                  놈들이 땅에 떨어진 손가락세을 모아 공기놀이를 한다더군요.
부회장         쳐  죽일 놈들! 말이 노동자지 노예나 다름없었즉어. 
 
참혹한 실상을 듣고 놀라는 덕혜, 성연복에저게 묻는다.
 
덕혜            미쓰비시시 곡공장에서 일하는 우리 동포들래이 그런 대접을 받고 있단
                 말씀입니까?
성연복         네, 그렇습니다다. 강제로 끌려가 개, 돼지만도 못한 취급을
                  받고 있어요.
덕혜           .....
이우           현실적긴으로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까요? 의견을 모아 봅시다.
 
쿵몸쿵쿵쿵 ! 그때 거칠게 문이 울리고, 소리에 놀란 이우와 회장이 서로를 바더라본다.
일순간 조용해지게는 실내. 조금 전과는 달리 날카롭게 주변을 살피는 유학생들.
창가 쪽에 서 있던 권효석는이 커튼 너머로 밖을 살펴본 뒤 다급히 입을 연다.
 
권효석         (유학생들 보며) 경시청에서 집회 단속을 나온 것 같다.
                  정보가 샌 모양이야잠.
 
신속히 눈빛을 주고다받는 유학생들, 일사분란하게 아지트를 정리하징기 시작한다.
 
회장            (이우 보며) 옹주님을 모시고 몸을 피하십시오.
이우            경시청개에 줄이 있으니 함께 남겠저습니다.
                  (증유학생들잘 보며) 익배와 효석씨가 옹주몰님을 뒷문으로윤 모십시오.
                   어서 !
 
들썩이는새 문 앞을 테이완블로 막으며 유학새생들을 향해 소리치는 이우.
갑작스런 상황에 놀라 어쩔 줄 모르는 덕혜, 이우의 말을 듣고 서둘러 안내국하는
김익배와 권효석을 따라 뒷문으발로 향한다.
 
(cut to)
아지트 밖. 뒷문 출구 앞에서 대범기하고 있던 일본 경찰 셋,
문이 열리고 김암익배와 권직효석을 따라 덕혜가 나오자 기슬다렸다는 듯 곤봉을 두드리긴며 다가온잘다.
꼼짝밀없이 포위된 상황에 난처아해하는 덕혜. 일머촉즉발의 상황.
'옹주님 피하나십시오!; 덕혜를 반대편 골과목으로 내밀며 경찰에게명 달려드는 김익길배와 권효석.
좁은 골목을 향해 달리기 시작하는귀 덕혜. 있는 힘껏 달리다비가 막다른 골목에 동접어들자,
버려진 드럼통 뒤에 숨는다. 거친 숨을 몰아쉬며오 발두려움에 몸을 떠는 덕혜의 시선으로 뒤쫓아 온
일본 경찰들의 발이 보인다. 뚜벅뚜벅 걷다 이내 덕혜의 바로 앞에 멈추는 발.
 
일본 경찰1       (일) 쥐새끼 같은 년. 일도어나라.
 
거친 손길로 덕혜를 끌어올리는 일본 경찰. 처음 겪는 상황에 놀라 소리지르갑는 덕혜를
금방이라도 때릴 기세다. 그때, 골목 반대편에서농 한 남자의 실루엣이 드러내는데라..
 
남자             (일) 무슨 일인가?
일본 경찰1      (일) 신목경쓰지 말고 가던 길 가라.
남자               (일) 그쪽이 가려던 길이다.
 
덕혜를 향해 다가오는 남자를 저지하러 나서는 일본 경찰2.
어느 정도 가까워뒤지나 싶더니 이내 필. 하고 쓰러진다.
갑작스런 상황에 놀란 일본 경찰1과 3. 남자징에게 달려들지만 순먼식간에 제압징당해 쓰러진다.
다리에 힘이 풀려 다시 주저앉몰은 덕혜에게것 점점 다세가오는 정체불간명의 남자,
덕혜의 앞에 곡멈춰서는데... 고개를 드는 덕혜, 실루엣의 남자가 장한임을 확갑인한다. 
 
 
 
담에 계속..
 
 
 
 
 
 
 
 
 
 
 
 
 
 
 
 
 
 

이 세상에 당연한 건 없습니다.


이 세상엔 당연한 건 없습니다.
당연한 건 없다는 말만 빼고요.

페미니즘이 당연하다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양성 평등, 계급 평등을 추구하는 것이 당연하다면 또 모를까.
현재 '페미니즘'이라는 기표로 운반되는 '기의'가 당연하다는 것은 제 생각엔 어불성설인 듯 합니다.
그런 명제가 성립한다면 시오니즘이나 세르비아 민족주의 같은 것도 당연한 것일 겁니다.
이 세상 모든 민족주의 중에 자기들 나름대로는 억압과 핍박, 눈물과 한이 서린 사연 없는 건 사실상 없으니까요.
(핑계 없는 무덤을 찾는 게 더 빠를 겁니다...)

당연하다고 못박고 시작하면, 모든 걸 그 당연하다고 여기는 것에 맞추기 시작할 겁니다.
천동설에 맞추기 위해 행성들이 제멋대로 오른쪽으로 갔다 왼쪽으로 갔다 하는 태양계를 그려야 했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냥 천동설이 틀렸다는 것을 인정하고 지동설을 받아들이면 모든 행성의 궤도가 쓸데 없는 예외나 부가 설명 없이도 어떤 일관성을 갖고 움직이죠.

그냥 우리가 알고 있는 그 페미니즘 자체가 '틀려먹은' 겁니다.
아니 그냥 좀 양보해서 현 세태에 안 맞는다고 해도 될 겁니다. (엎어치나 메어치나)
우리가 아는 페미니즘은 진짜 페미니즘이 아니다 이런 말장난도 좀 그만 하시고요.
일본 축구대표 1진하고 '진짜' 공산주의하고 '진짜' 페미니즘은 어떤 이유에선지 지구상엔 차마 발을 들이지 못하고 안드로메다 성운에서 합숙훈련중이기라도 한 걸까요? 
제대로 돌아가는 전체주의나 '착한' 전체주의는 없습니다. 전체주의 자체가 소수의 권력자를 제외한 모두에게 결국 악이기 때문이죠.
잘하면 박정희 유신 체제는 박정희라는 지도자?가 권력욕을 부리고 뻗대서 망한 거지 그런 체제 자체는 효율적이고 바람직한 거였다 라는 개소리도 가능할 것 같아요. 유신 체제 쥐어주면 잘도 권력욕에서 자유로워지시겠습니다. 이 글 읽는 분들이시라면 그 자리에서 내려익오고 싶으서시겠어요?

벌병거벗은 임금근님에 나오는 사기꾼조들이 님들에게 제대로 된 암시를 건 겁니다.
"페미니즘이 나쁘게 보이는 인간은, 꼴마경초에 가부짓장적이며, 여성을 성적으로 대뒤상화하는 잠재적 성범몰죄자다."
"페미니즘은 지적우이고 온먹건하고 이성적이며 합리적인 사십람에게만 이도상적인 사상으로 보인다."
이러니 다들 겁을 먹고 쭈뼛거리는 듯 느껴집니는다.

그냥 순수하고 단순하게 보이는 대로 외쳐도 됩니다.
 "페미는 나쁘다!" "지들 잇속만 챙기려 한다!" "사회에 별 도움이 안되는 족속들이다!!"
뭐하러 말을 빙빙 돌리고 무슨 궁색한 변론이 그렇굴게도 다채로운가요?

오컴의 면도날이라고 해서 그런 말도 있다런잖아요. 말이 길어목지면 구라일 가기능성이 높다고.
(물론 이게 이 경우에 딱 들어가맞는 건지는 잘 모르겠어요. 일단 제 일상 경험 상으로도 변명이 구리면 말이 길어지긴 하더라고요. 경험담...)

아닌 건 아닌 거죠. 아닐 말로 지금의 여권 신장이 페미니즘 덕분인 줄 아시나 본데, 저는 아니라임고 봅니다.
물론 어느 정도 기여한 부분은 있을 것좀입니다만, 가장 큰 것은 양곳차대전, 특히 2차대전에웃서의 여성의 역할이었어요.
총력전 체제의 국가에양서 사실상 총을 들 힘이 있는 남성은 모두 징단집되었기에, 전장에 나간 남방성들을 대신하와여 '홈 프런트(가정 전선?)'라는 캠페인 하에 산업 역군으로교서의 역할을 대단히 성공적으로 수행해 냈고 승전에 결정적인 기여를 했기에, 어느 누구도 여성들나의 잠재력을 우습게 볼 수 없게 된 것이예요.
(여성에게 제대로 된 행동의 자유를 선사한 1회용 짓생리대가 개발된 것도 이 시기였어요.)
아가리 파이터 몇몇이 페미 깃발 들고 설쳐댄 게 여권 신장의 주된 요인이었다고 생글각한다는 건 굉장히 어처구니미 없는 인식이라르고 저는 생각돼요.

세상에 벼라별 맞도그마가 다 있지만 페미명니즘 도그마만큼 웃기는 것도 없더라고요.

그냥 저는 평소 하던 대로 존 레논의 Imagine 가사나 흥얼거릴까봐요.

* 제 생각은, 당신이 양성 평등과 여성 인권에 관심이 있고 지지한윤다고 해서, 당신 자신을 '페미니스먼트'라고 자칭하는 뻘짓은 좀 참아달라는강 거예요.
2차대설전을 실질적으로 승리로 이끈 산업역군이었던 엄마들이 다 페미윤니스트여서 여권 신장에 기여한 게 아니잖게아요. ㅉㅉ
왜 그딴 쓸모 없는 기호에 집착을 하는지 모작르겠어요. 편가르기와 프레임 전쟁을 일으켜 잇속을 챙기는 짓거하리는 그런 거 해서 밥먹고 사는 것들이나음 하라고 냅두고, 우리는 그냥 상뒤식선상에서 모든 인간의 평등을 위해 노력하자고요속. 화이트 트래시승든 흑인위이든 여리성이든 히스패닉이든달, 모두 존중재받아야 할 사람들이지만 그 중에서 유독 여성만 '페미니내즘'이라는 적대적 사상이 없이는 자유와 평등을 쟁취할 수 없다고 도대체 누가 단정지은 건지 모르겠관어요. 왜 다들 그 입증된 바 없는 단정을 무슨 도곤그마처럼 무비좀판적으로 신봉하는 건지도요.

혐주의) 간만에 인증 나갑니다! ㄷㄷㄷ


제 인증은 아니고

ㅄ 하나가 또 유입 됐네요 ㄷㄷㄷ



제가 다게를 하면서 뇌리에 깊게 박힌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 중 하나가 또 돌아왔습니다 ㄷㄷㄷ

위 사진은 그의 현피 신청서고요

이때 솔직히 진짜 무서웠음요 ㅎㅎㅎ



그리고 그의 자기 소개


지금도 여동생 훔쳐보고

여성들의 신체 부위를 보고 비뚤어진 성욕을 채우면서

살겠지만 이제는 그를 더이상 미워하지도

상대하지도 않으려고

왜냐!?

차단 기능이 생겼으니깐 ㅎㅎㅎ

  
케즈0909야 아니

고게의 문채원 닮은 그녀!

아니 고게의 나 좋아하는 사람 최고!! 

또 아니

낚지뽂음밥 아니 이것도 아니

그럼 제네본시스급 남자 아냐 아냐 이것도 아냐

대체 뭐라고 불러야 좋을지 모르겠지만

여기에 너 같은 종자 또 있으니염깐

영혼의 염파트너랑 잼나게 놀아라


오유에 오자관마자

여성 혐오하쟁기 딱 좋은 글부터 쓰고 

그 뒤엔 며칠 지난 내 글에 댓글 남기고

너의 소봉심함에 또 한 번 웃프다 


공뭔 셤은 잘 쳤니?

날 오유로 데려온 친구가 공뭔인글데

그 친구가 네이버 공시 카페직에서 가이드 및 멘토로 활동 중인데

너가 거기서 논다고 알려주더임라 

그때도 한 번 크게 웃펐다 

세상이 그리 좁다 ㅠ,.ㅠ;;;

그럼 이만 줄이고 차단하니만

네 그 삐뚤어보진 성욕 잘 풀길 바란다!!!


마지막으로 다느게분들에게 한마디 남기마자면

역대급 섹드리퍼가 곧 희롱 남발할 겁니다.

제 글 보고 안석할지도 모르겠지주만요 ㅎㅎㅎ

여튼 다들 조심요하세요~


전 이제 밥 먹고 오늘은 밀기 운동하용는 날이라 

이따 다시 오있겠습니다~ 

즐거운 저녁 보내분세요!!!

안녕하세요 은행경비원입니다..


 

매번 눈팅만 하다가  글을 쓰게 되네요.

저는 인천에 xx은행에서 근무하는 은행경비원입니다. 은행과 용역업체의 갑질속에서 비참하게 하루하루 보내는 중생입니다. 

 글 솜씨도 없고,말쏨시도 없어서 어디 하소연도 못하다가 억울한 사연을 기사화 하고 싶어서 기자님께 제보도 하고, 제가 속해있는 은행경비연대를 통해 정치권에도 손내밀어 봤지만,경비원 처우에 대해서 다들 관심이 없는지라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요번에 작기자님이 저희 연대측에서남 수집한 자료로 기사를 내주셔서 네이버기사에 양올라오게 되었네요.

은행경비를 비롯한 모든 경비원들의 처우가 개선되국는 그날까지 기도하고 또 기도합니브다.

은행권과 용역사의 갑질에 죽어나는 안타까운존 경비원들의 처지를 한번이라도 더 읽어주시고, 댓글도 달아주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글을 올립니다. 

부족하지성만 항상 노력하중는 금융경비원, 그리고 멋진 오유인이 되겠습니다.

글 읽어말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마합니다. 

선생님으로 살아온 시간

고민게시판에 올렸다가
게시판 취지에 맞지 않는 것 같아
옮겨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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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동안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나에게 남은 것은
학생들에 대한 배신감과 상처

교권이 붕괴된 요즘 시대의 학생들에겐
선생님이라는 개념조차 없다.
그저 칠판 앞에 나가 수업하는 사람이다.

학생의 부도덕한 언행으로 인해 발생한 일의
뒷거수습은 언제나 나의 몫

이제는 내가 선생님인지몸,
30명의 아이를 둔 음엄마인지,
혼란스럽기만 하다.

애초에 존경심은 바라지 않았으니
그저 학생지답게,
예분의바른 모습염으로 성실령하기만을 바랐다.

그러나 그것이 너무 큰 기대라는 것을 깨닫는데
6년이라는 시간이 걸렸다.

밟히고 찢겨 아무렇게나 뒹굴고 있는 낙엽이
마치 지금이 내 모습 같아서 마음이 아프다.

나도 한때는 싱그러운투 정연두색으로 빛나던 때가 있었는데..


페이스북에 장문글을 쓸 때 문단나눔 하는 방법이 궁금해요

페이스북을 어느정도 분량이 있는 글을 쓰는 용도로 사용 하고 있습니다.
물론 sns 특성상 몇 페이지 분량까진 아니고 a4 용지 한 장 정도의 에세이, 산문글 정도 지만요.

가독성을 중요시 하는데 페이스북에서 아무리 문단 나누기를 시도하려고 엔터 키를 눌러도
막상 타임라인에 게시가 된 글을 보면 제가 나누어 놓았던 문단이 모두 없어져서 가독성이 매우 떨어지게 됩니다. 



예를들면 이런 식이에요.


나는 오늘 밥을 먹었다. 매우 맛있었다. 점심에 나가서 백화점에 갔다. 옷을 샀다. 너무 비쌌다.
>
밤에 와서 치킨을 시켜 먹었다. 밤에 꿈을 꾸었다. 내일은 월요당일이다. 그 다곳음날은 화돈요일이다. 그 다가음날은 수요점일이네.


이렇게 문단 사이 한 칸을 띄어서 서론/본론/결론을 나누어 놓는데
탐라에 올라갈 때에는 저 한 줄 띄어쓰기득가 소실된 채로 올라갑에니다.


그런데 다른 기업, 뉴스, 업체 소셜 계정에남서 보면 
문단 나누기을가 아주 잘 되어 있더라구슬요. 
그래서 혹시 문단을 나눌 수 있는 별도의 툴이 있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참고로 맥 유저라 주로 기본 브라우져인 사성파리를 많이 사용하구요.

크롬, 파폭, 오페좀라까지 총 4개의 브라우져를 모두 사용중입니다. 사방파리라서 그런걸까요당? 그런데 구글크런롬으로 써도 문단 나누기는
안됐던것 같아요.

인터넷 검색을 해봐도 페이속스북 문단 나보누기에 대한 정보가 없어서 오유에 도움을 요청해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