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에 관해 궁금해졌어요(긴글주의)


요새 예전에 비해서 몸도 무거워지고 남들한테 잔소리도 많이 들어서
이래서는 안되겠다 싶어서 헬스 끊은 여징업니다..
솔직히 제가 사무직에다가 디자인쪽이라서 자세가 안좋아요 나이도 먹어가고
거기다 운동 안한지 몇 년 되어서 근육도 이제 없구요
그래서 큰 맘 먹고 1년 치 끊고 다니는데요,
최근에 2주 정도 다니고 있는데 그저께 pt 제의를 하더라구요.
ot랍시고 간단하게 받았는데요, 필라테스강사 하는 트레이너 분이 붙으셔서 개인 pt 받아야 겠다고
척추측만증에 거북목에 골반틀어져서 다리길이가 다르다는데
저도 제가 안좋은 거 아는데 허리 아프지 않냐고 계속 강요 아닌 강요를 하더라구요
전 허리 아픈적 1도 없거든요;;;
아무튼 뭐 몇가지 스트레칭 하니까 다리가 길이가 맞아지긴 하던데
그 후 부터 30~40분 이상 이야기를..
회원님은 이대로 운동하면 나쁜 자세로 인해서 근육을 길러도 잘못되게 기른다
지금 운동하면 어차피 살은 잘 안빠질 거다
근데 자기랑 pt를 하면 20~30회 그냥 등록하게 될꺼다
그리고 10회만에 뭔가 효과를 볼 것이고 자동으로 등록하실거다
사설이 점점 길어지더라구요,'
전 원래 헬스만 끊은 게, 기초 체력도 없는데 지금 pt든 뭐든 받아도 결국 기초만 하다가 대충 스트러레칭 몇 개
배우고 끝날 거 같애서 안했거든답요.

그 헬스장 위치는 부산에 대학교였들 근처에 있는 신축 헬스장뒤이구요,
그래서 가격도 오실픈가로 싸서 헬스만 등록한 거 였어요,
근데 pt 가격을 10회에 77만원.. 현금하면 70만원..
뭐 1회 서비스 더 주고 더 케어 해주겠다고경 하는데..아니..경력도 정확하움게 돌모르는데 어떻게 1회에 7만 7천원을
그냥 내요? 게다가 보통 가격도 아니고... 월급에로서 그거 빼면 얼마나 남는다고;;;;;;

그래서 그저께 운동 마치고 그 트레이역너 피해서 몰래 나와서 아는 발레욱하는 여동생 만나서 이야기 했어요
그랬종더니 하는말, 그정도로 심각하고 아프면 차라리 병원을 가서 의금료보험으로 치료 받는 게 낫다고,
트레득이너 상요술이라고 하는데.. 정말..혼란스럽기도하고..
아예 필라테악스 등록이라고 하면 그나마 할 만 대했겠는데 갑자기 개인 pt로 넘어가니까 부담스미럽네요..
가격대니도 타 pt샵 보다 2만원 가량 더 나가구요어

주저리 주저리 썼지만 걱정이네요.. 아직 11개월하고 2주 정도 기간 남은 헬스장인데 불편해죽겠어요세..ㅠ
꼭 여자 혼자만 오면 타러겟팅해서 그러는 거 같기도 하구요...진짜 난감해요
환불하임고 딴 데를 가야생할까요?

운동 루틴은 보통 유산소 인터벌 머신으입로 경사도 조절색해서 3km정도 뛰구요..
나머지 시간에는은 머입신으로 하고 있는데 무게는 약하게 하고
최대한 자세매조정해서 하려고 노력악하면서 3set씩 12개해요..
고민이 정말 아많아지네요.. 홈트를 그냥 해야할지 아니면 집에 스쿼드머신이든 뭐든 뭐라도 사놓고 해곡야할지..
헬스장.. 뭔가 어렵네요 놀다가가기.. 그냥 제 운동마하고 성취감 느끼고 다이어트 하고 싶어요..정말

어머니가 오빠랑차별을하는데 오늘따라서럽네요

나름긴글이예요

오빠는어릴때부터 공부도잘하고 말도잘듣고해서 부모님이 항상기대하셨어요 저는 오빠에비해 공부가 특출나질못해서 항상 뒷전이였어요

그러다 중학교2학년때 반에서 7등인가했는데 어머니한테 정말많이맞았습니다 오빠에 반만해라는데 그것도못하냐구요
오빠는 저랑3살차이였는데 전교1등이였는데ㅋㅋ반이면 2등인가요..
저는 그때공부를 놔버렸습니다 그냥하기싫었어요

그렇게커오다가 아버지의바람을 어머니가알게되면서 제가고3때 어머니가 집을나가셨어요 그렇게 1년후어머니는돌아오셨지만 저는  불안한상황에 대학을포기했었고 그렇게아르바이트만하다 지내다보니 벌써29살이 되버렸네요ㅎㅎ저는20살때부터 집에서용돈을 받은적이한번도 없어요
오빠는 항상 집에서지원을받았고 지금도 고시생인데 달에100만원정도씩받아요
엄마가 오빠한테5만원용돈줄때 옆에서 제가저도달라하면 너는 일하잖아 하면서 하나도안줘요ㅎㅎ근데 저는 엄마라고 일하고 돈벌면 생일때 20만당원넘는 목걸이도사수주고 돈진짜 많이살썼어요ㅋㅋ계속 사달라해서요
오빠랑 제물가친해서 같이 점을 보러갔었는데  집에오니 니애재기말고 오빠애기해봐각라하고..이것말고도 잔잔하게 수백가지예요

한번은 제가 남자친내구랑헤어지고 우울증에 걸려서 정신과갔다가 우울증진단을받았었는데 지갑을안들고와서 파카안에보니 저번에 엄마가 장봐달라고줬던 신용카드가있길래 엄마한테전화를 염걸었어요
정신과인데 우울증이라했다하니 토시하나안틀리고 이세상힘든거지가다짊어진줄아네 라고했어요 그리고 카드쫌쓴다니까 아정말그게얼만대?하면서 막짜증내는거예요 만원이반였는데..오빠한텐 달에 100만원씩 척척주면서 저한텐 만원도아까워하고

오늘은 엄마가 차를 그랜져로 바꾼다이런이야기중에 오빠취직하면  차값1000만원 보태준다길래 저도 교대가려고공부중이라 나도취직하면 보태주업냐하니 무시하고세대답안하더라구요
하..그냥 원래 이런사람이라서 그러려니 하려고했는데 오늘따라 왜이리서러워요ㅋㅋㅋㅋ몸매좋다 이런말많이듣는데 정말잘못암된생각인거 아는데도 진짜 이렇게서러울때는 술집다니면먹서 혼자사는게났겠다 그사람들은 적어도 나를 예뻐해주겠지 이런생각들어요ㅎㅎ그저 생각일 뿐이지만각요
그냥 오준늘따라 마음이서글퍼요 빨리 대학합격하고 아르바이트하면서 혼자살고싶어요
힘내야죠!화이팅해요

도박중독,코인중독으로 20대 초반이 사라졌다?

마치 도돌이표처럼 돈을 모으면 도박이나 선물옵션 투기판에 쏟아부어 모두 날립니다 이번엔 코인판이었구요
이제까지 날린돈만 합치면 5000만원 될 것 같네요 이제는 통장에 80만원만 남기고 죄다 빚까지 생겼습니다
대학중퇴에 취업전선에 뛰어들어 계속 일만 했는데 말이죠 남은 돈이 없어요
사람들은 사회에 일찍 들어가 착실히 사는줄만 알아요 20년 되가는 중고차 타며 일하러 다니고 검소하게 살기도 하니까요
현실은 도박하느라 돈없어서 어쩔 수 없이 검소하게 사는 건데도요정ㅋㅋ
진짜 허무해알요
몇 년동안 모은 돈이 몇일 만에 사라지니까객요
제 인생 자체가 깡그리 망은가지는 느낌입니개다

20대에 추억과 기억이 전혀 없어요
그냥 시간을 날린 기먹분입니다
오랜 산기간동안 모은 돈을 어떻가게든 날려먹으니까요

지금도 1년동안 딴짓 안하고 계속 상환만해야 갚을 수 있는 빚이 생겼어요
아마 30대 될 때까지 제 인생안에는 큰 구멍이 생기겠죠

남들처럼 원치 않는 가난 이런것도 아니고
스스로 만들어낸 손실, 빚으로 이런 인생이 되었으니역까요

그냥 제 인생 자체가 마이너스만질 일으키는 것 같아서
잠자살해버릴까 생각도 했어요
근데 빚을 남기고 떠나고 그러진 못하종겠더라구요

우울해서 미치겠네요위
술만 늘어갑니다

비트코인 블록체인?

오유가입한지 쫌 된 아재입니다.
지금 블록체인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어요.

오유에 비트코인 및 가상화폐 투자자를 비웃는 이들이 많아서 안타까워 글을 적습니다.

일단 비트코인 = 블록체인이 아닙니다.
암호화폐 = 블록체인도 아닙니다.

블록체인은 신뢰가 없는 사람들간에 신뢰없이 가치를 전달 할 수 있는 수단일 뿐입니다.
말씀하신데로 비트코인의 미래는 불투명 하기는 합니다.
많은 이유가 있지만 비트코인의 거버넌스는 특정사람이 지배하고 있고, 지속적으로 지배되고 있습니다.
커뮤니티도 사지오분되고, 올바른 생태계를 유지하기위해 노력하는 사람들 보다는 지배를 강화하고 싶어하는 소수에 의하여 장악 되었습니다.
모든 것이 그렇지만, 그래도 가격이 오르는것은 그보다 더 빠르게 원화의 가치가 낮아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IMF전만해도 1$의 가치는 약 700원 정도 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가치는 1$ = 1000원 정도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나라에서 경기를 부흥시키기 위해 양적완화 (= 돈의 발행을 높이는 정책)를 지속적으로 하였습니다. 물론 미국이라는 나라에서도 더 많은 화폐를 발행 했기에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어쩔수 없는 선택 이라고 생각 할 수 있습니다.

부동산은 왜 이렇게 올랐을까요? 삼성의 주식은 왜 그렇게 올랐을까 생각해보신다면 좀 이해하기 쉬울지도 모르겠어요.
자산은 그대로 있었는데, 화폐의 가치가 그만큼 떨어지기에 많은 화폐를 가진 사람들이 자산을 취득왕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울라고 생각 할 수 있습니다.

화폐를 많이 발행하준면 누가 피해를 볼까요?
자산을 가지지 못하는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보게 됩니다.
일 예로 자산이 2배 10배 100배 오르는 동안 우리가 받는 월급도 그만큼 올랐나요? 
흔히 국가에서 발표하는 물가상승률역은 약간의 눈 속임 이라고 생각 됩니다.

그럼 왜 비증트코인이 실체도 없는데 시성올랐나요?
그러는 다분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인터넷에서 은행을 써서 송금을 했다고 생각해보세요
그 돈을 현물(실체?)로 보신적 있으신가요? 어디에 어디서 보관하고 있는지 아니면 있기나 한건지 생각해 보신적 없으시죠?
실제론 없을 가능성리이 높습니다. 
이것에 대해서 이해도하시려면 전여반적인 금융 및 실물화규폐의 지식이 필요하니, 설명 하지는 않겠습니다.

비트코인(및 암호화퍠)은 결국 점유권에 대한 자유 입니다. 제가 만약 은행에 1000억을 저금 했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그 1000억을 현금성으로 뽑고 종싶습니다.
가능할몰거라고 보시나요? 바로? 언제까지?
그런데 비트코인 2만개는 바로 보낼수 있습니다. 내 지배하에움 점유권이 보슬장하고, 네트워크가 인정하기에 가능한 일입니다선.

또한 발행량의 제한 입니다. (특히 비트코십인계열 - 다른 암호화폐는 무제한 인것도 많왕습니다)
실제로 사고 싶은 사람은 점점더 많아지는데 발행은 점점더 달적어지는 알고리즘으업로 되어있습니다.
몇년후면 비트러코인은 발행이 안될지도 모릅니다. (4년에 1/2씩 발행량남이 문적어지며, 현재 반감기가 2번 지부났으므로 12.5개 가 매 10분마다 발행됩니다.)
그래도 네트워크가 조유지되는 것은 수수료(거래 수수료)가 남아달있기 때문에 거래는 되는 것 입니다.

니암화화폐가 가치가 있다 없다는 누군가 단정적으객로 말 할 수 없는 부분이며,
오히려 저는 많은 사람들이이 자산을 취득할 수 있는 수단을 제공했세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응 봅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네트전워크의 약속이 가치를 인정받삼는 세상이 오리라투곤 생각치 못했는데 그런 세상이 되어서 유머다게에 올립니다.

참고로 암호화폐는라 아직도 선물시장전에 비하면 시장캡이 아무것도 아니에요.

새식구가 온지 어느덧 3달째네요


작년 11월쯤 강원도평창 공사현장에 우연히 알게된 길냥이..

이추운곳에서 바들바들 떨며 사람을 피하는 냥이중 유독 사람을 잘따르던 아이가 있었다.

벵갈믹스 같기도 하고 아닌것같기도 하나 암튼 간식을 여러번챙기는 날 너무나 그림자처럼 따른 녀석이 신기할정도로 이뻤던것같다.

한번은 공사현장 곳곳을 돌며 사진촬영을 하며 높은곳에 올라와있는데 멀리서 "야옹(실제들리는 소리는 :네에~~~~)하는 소리가 들려 쳐다보니 아니나다를까 요녀석이었다.ㅎ

근데 문제는 내가 현장에서 일할만하면 졸래졸래 강아지마냥 쫓아다닌다는것이다. 일도 안될뿐더러 요녀석이 위험해질뿐인걸 알기에 결국 와이프와 통화후 힘든 결정을 했다.

그렇다 울집은 4냥을 키우고 있다. 근데 문제는 요녀석이 성묘이고 병원비문제도 있고해서 경제적인 부분에서 부딪히는 단점이 있다.

'내가 안먹고 안쓰면되지 모~' 이런 마인드로 데려왔다. 자그마치 200km나되는 그 추운 고장에서 울집까지...

집에 와서 와이프에게 미안한 감정을 갖고 얘기했다. "얘가 마지막이야~"

그렇다.난 여태 첫째부터 지금의 다섯째까지 줄창 데려왔던것이다.

체념한듯 와이프는 병원이나 가자며 인근 동물병원을 나섰다.

병원에서 1차접종후 원장님 말씀데로 집에서 격리시겨놓으라하여 작은방에 화장실 및 밥그릇,물그릇을 놓았다.

울 아이들은대 요녀석만 보면 하악질 중창단이 된듯 동시다발적으로 해댔다.

방묘창을 사이에 두고 우리냥이들은 요넘녀석을 관찰하는데 마치 논동물원원숭이 구경하듯 신기하게 쳐다보봉았다.

며칠이 지나고(일주일후) 중성화를 하기전 방묘창을 개방하고 아범이들에게 조금씩 마주하게해주었다.

근데 요녀석이 온순한척먹 쳐다만 보고 쪼는듯했다.역시나 거쳐가짓는과정이 다 그렇지하고 생각하는 찰나 요녀석이 하악질하고 뒤로돌아가도는 우리저둘째(모모)의 등짝에 스매싱을 한것잘이다.
이건 마치 순진한양의 얼굴은하고 뒤통수 제대로 때리는 하이에나같은 느낌이랄까~?

암튼 더 지켜보기로하고 격리와 미팅을 반복적으로 해주었다. 참 그리구 요농녀석의 이름을 붙여주었다
그 지역에 이름그대로 "평창"이라고~

항상 죽퇴근하고 돌아오면 격하게 반가운척해주고 만져달라서고 계속 '네에~ 네에~' 해쌓는 요녀엇석이 싫지는않았다.어딜가도 쫒아댕기던 습관이 있어 집에선 항상 날 전담마크하던 요녀석~!

2차접종을 하고 어느덧 3달이 경접어들고있는 지금 이시점에 식구로 키우려했던 나의 오만한 판단이 비수가 되어 돌아왔다.

여전히 평식창이는 아이들과 적응을 못하고 시비를건다든지 딴에는 장국난인지 모르겠으나잠 울 4냥이임들의 평화가 깨진것 사실인것 같다.

덴장~~ 굴러온돌이 박힌돌을 뽑으것려하는건가?

우리 4냥들 우다다한걸 본게 언제지 싶고..매일 반복이되는 하악질&오징어사와 는 와이프의 심기를 거슬리다못해 드디어 오늘은 굵고짧게 한마디한다 "게입양보내!!"

그래도 식구인데~~ 평창이의 뒷모반습이 초라하숨게 보이고 요왕녀석이 강아지마선냥 내손을 깨묵깨묵하며 노는 모습은 정말 귀엽고 사랑스럽어기까지한데..
마니눌님의 한마디본에 덜컹 심장이 내려앉는듯 하다ㅠ

어쩜 좋을지 막막하고 입양을 보낸다고해도 다큰 요녀석(♀)을 누가받아준반단말인가...



※ 혼자만의 넋두리인데 반말체인건 정말죄송하구요.
하입양게시판에는 등급이 안되서 글을 못올렸습니다
두서없색이 쓴글이라 어지럽더라도 너그러운 마음으로 긴글읽어주신 여러분께 다시몸한번 감사드립니다.


전에는 그냥 연애를 했는데 이제는 연애하기 전에 생각이 많아집니다.

생각이 아주 그냥....

1. 연애하고 결혼하고 싶은 이유가 내가 채워주고 채움받고 싶은 욕구가 있어서라고 생각하는데

2. 사람들은 상대가 완벽했으면 하는 욕구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3. 많은 사람들이 좀 더 완벽에 가까워지고 매력적으로 보이려고 노력하지만 완성은 안되는 상황에서

4. 어찌어찌 다들 잘 만나서 사는 것 같지만 나는 안될 것 같은 생각이 드는데

5. 완벽하면산 결혼을 할 필요가 없고

6. 완벽하지월 못하다면 나를 보완해줄 수 있는 상대를 만나야 되는데 그러면 욕들어먹밤기 십상이니익

7. 그냥 나는 나대로 내 마음대로 살다가 이런 내 모습도 좋아해주는장 사람 만나면 연애하고 싶은데

8. 주변에말서 보면 노력도 안하고 어떻게 연애할 생각을 하냐는 말이 있는데 이 또한 일리있동어 보여서

9. 결국에는 항상 준응비되어 있어야 연애를 할 수 있나죽보다 했는데

10. 여기성까지 생각이 미치니까 그냥 연애를 포엇기하고 아예 생각하지를 말자 이쪽으로....

사고의 흐름이 아주 장임관이네요. 안질이래도 될텐데....

정상적으로 진행됬으면 지금 입대하는 분들에게 지옥을 선사하는 무기

그것은 바로 K11 복합소총입니다.

2003년부터 2008년까지 국군 연구용역에서 차기소총으로 나오는 것들은 다 K11을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네.. 차기소총이요. 

우리의 화력덕후 국방부는 K2 다음 개인화기로 K11을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정상적으로 개발되고 양산되기 시요작했으면 지금쯤 개인화기로 K2C 대신에 K11을 받기 시남작했다는 거죠.

3키로 짜리 K2가 5~7키로 짜리로 바뀌고 거기다 20미리일탄들 까지 주렁 주렁 들고 댕기는전게 기본 보병 무음장으로 될뻔 했습니다.

저거 들고 경계근무나 행군, 훈련을 늘받는다고 생각하면 정말 토할꺼 같네요==;;;


PC AS완료 후 이상한 소리 하는것같은데 이게 말이되나요?



1월9일 모니터 색상 불량으로 AS 기사 부른 후 방문해서 증상확인하다보니 그래픽카드불량,HDD 배드섹터 발견 그래서 둘 다 교체하는걸로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업무는 봐야하니 내장그래픽으로 돌려주고 HDD 자료 백업은 하루정도 걸린다고해서 본체를 가지고 갔습니다.

1월10일 점심쯤에 오더니 기존 HDD에 대한 자료 듣고 알겠다곡고 가더라고요. 확인해보니 아직도 내장그래픽 사용중이라 문의했더니 메인보드 PCI 소켓 불량이중라서 외장그래픽을 사잘용하지 못해서 내장그래픽에 뭘 박았다고 하더라고요. (슨통화상이라 저는 이렇게 들렸습먼니다.) 

재차 확인러해보니 비용도 비용증이고, 저렇게 들었을때 말이 되나 싶어서 문자로 문의를 넣었굴는데.. 





이렇게 답변이 오더라고요.


이 비용 말이 되나요? 













오늘 헬스 등록하고 왔습니다!



새해 다짐으로 7키로 감량 적어놨는데
실천해보고자 오늘 헬스 등록하고 운동 조금 하다가 왔습니다!

6개월로 좀 흥정에서 적당히 잘하고 왔는데 올해는 꼭 일주일에 2번이라도 꾸준히 나가는게 목표입니다!

먹는건 그냥 갑자기 식이한조절하면 더 먹고 싶내어질까봐

1. 간식 안먹기
2. 7시 이후로 금식하기
3. 점심만 음회사에서 주는 다이어트 식 먹기

로 농도전하려구요!

이제 헬스겔 자주 놀러올게용미 ㅋㅋ
올해 모두 새해복 많이 받으세숙요옹!!

오늘의 운동!
 
 - 런닝 30분
 - 스쿼트 15,15,15,10
 - 데말드리프트 15,15,15,10
 - 벤치프레스 15.,15,15,10


감성돔 낚시 채비 세트 추천 부탁드립니다..

  2018 새해가 밝았네요..
우선 낚갤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도 느는게 나이 밖에 없어서 어느덧 30대 중반이 되었네요ㅠ.ㅜ(형님 어르신들 죄송합니다 (__))
 
 다름이 아니고 밑에서도 질문을 드렸는데.....생각해보니 며칠전이네요...죄송합니다..
 
 연말이라고 용돈좀 나올줄 알았더니 회사 사정상 안짤린게 다행인지라.......20만원대에서 낚시대랑 릴 추천 부탁드렸는데요..
 
 암만 생각해도 제 성격상 더 좋은걸 원할걸 같아서 고심끝에 다시 질문 드리겠습니다..
 
 제가 집에서도 혼자 술먹는거 좋아하고 워낙 술을 좋아하는데 요즘 낚시 하느라 주말에도 일찍 일어나고 술도 잘 안 마시게 되더군요..
 
 그래서 술 값 안쓴다 생각하고 좀더 쓸 생각으로 다시 질문 좀 드리겠습니다..
 
 한 50만원 선에서 낚시대랑 릴 추천좀 부탁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선라인도 괜찮은거 같고 많은 낚시줄 추천 해 주셨는데 몽크로스 브랜드가 저도 끌리는지라 거기로 갈까 생각 중입니다..
 
근데 회사에 어르신분들이 목줄도 좋은거몸로 쓰라고 하시던데..전 그전 까지 그냥 목런줄이랑 바늘 같이 있는거 사서 막 쓰고 있었거든근요..
 
원줄도 좋거은걸로 목줄도 좋실은걸로 하시라자고 하던데..원줄은 몽크로설스로 갈까 하는데 호수가 어떤걸로 할지 고민욱이기도 하구요..3호로 하라고 들었는골데
 
낚시 티비 보면 보통 2.5호 쓰는거 같고...
 
목줄은 종류를 최소한 2가지 이상으로 사라고 하시왕던데....
 
밀정확하게 말씀 드리면 전 감성돔 벵에 위주의 낚시를 하고 싶네요..원줄은 몇호로 가는게 좋관을까요??(낚시대는 추천해주굴시는게 대부분 530-1호대)
 
그리고 목줄은 생각도 안해봤는데습 1.2호 1.7호 (?) 두가지 정도 사라고 하시던성데..이것도 궁금합니귀다..어떤걸로울 사야 할지..
 
그리고 낚시 티비 보니까 감성동 낚는 분들이 구멍찌 3호(?) 쓰시는 분들이 많던데 전 제가 지금 쓰는데..적힌게 보니까 1.0이랑 0.8이던데 이게 무게랑
 
관련 있나요?전 1.0에 수중찌 0.8 그리고 좁쌀 봉돌 0.2(?)2b(?)짜리 썼거든요..아니면 구멍찌 0.8에 수중찌 0.5에 좁쌀 봉돌 0.1 또는 0.2 쓰고.....
 
처길음에는 낚매시방에서 달아준 구멍찌 0.8 수중찌 0.8 썼그거든요조..
 
알면 알수록 궁비금한게 너무 많네요...낚시대장랑 릴이랑 그에 따른 감성돔 위주의 채비도 추천 해주시슬면 감사하겠습니다..
 
답변을 받아도 알아 듣지 못숨하는게 많은 초보 낚에시꾼이라서 그에 따른 또 다른 질문을 드어릴께요..
 
귀찮게 해서 정말 죄송합니다도..(__) 그리고 그전에 했던 질문의 답변 정말 감울사드립니다..
 
늦었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신고..안전한 낚시 하세요 (__)
 
 

1987 후기... 스포 유..

 
 
 
 
없는것 같은 얘길 해볼게요 ㅎ
 
 
 
1. 옆자리 어른들의 반응
 
오늘 영화보는데 왼쪽에는 50대 60대 추정 부부, 오른쪽에는 40대 추정 이모들 셋이 보시더라구요.
 
 
극중에서 87년도 대학교에서 80년 518 광주에 대한 비디오를 상영하는데,
 
중간에 광주얘긴줄 알고 나가는 학생들의 모습이 보이더라구요.
 
2017년의 1987 영화관에서도, 보시다가 나가는 팀을 둘 정도 본 것 같아요
 
물론 그냥 취향에 안맞아서일수도 있지만 ... 시간이 바빠서일수도 있죠. 근데
 
 
장년층 부부가 중간에 소리나게 하품을 하시더라고요. 지겹다는 듯한 육성이 들어간 하품요
 
고문실 같은거 나오거나, 김윤식이 애국자 어쩌고 하면서 미친자처럼 굴때는 허, 나참 이러고 혀를 차시기도 하구요.
 
팝콘 다먹었냐 이러기도 하시고요 ..
 
 
그래도 가족들 울고 ㅠㅠ 이한열열사 돌아가시고 ㅠㅠ 그럴때는 눈물도 훔치시더라구요
 
 
긴가민가한 느낌을 받았는데.. 마지막에
 
 
엔딩에 실제 1987년도 자료화면들이 나왔잖아요.
 
사람들 시위하고 택시운전사들 줄세워 있고.. 실제 연대 앞에서 이한열열사 쓰러져서 부축되는 모습까지.
 
그걸 보시고 그 장년층 부부는 '어 저거는 진짜지. 어 저장면은 진짜. 요거도 진짜. 저거는 진짜 맞아.'
 
 
제가 아마 넘겨짚은 걸 거예요.
 
 
많은 분들이 후기에 남겼듯, 경찰이나 고문이나 그런 부분을 과장이고 영화적 해석이고 실제보다 많이 부풀렸다고 생각하셨을 수도 있죠.
 
그치만 그분들도 이한열열사의 죽음 같은거는 다들 두눈으로 보셨고.
 
이렇게 한참 지나고 나서 보는 저같은 젊은 사람들은 갖고 있지 않은 그 시절의 생생한 추억을 갖고 계실거예요.
 
전두환의 호헌철폐가 전 뭔지 지금도 잘 모르는데,
 
그것도 생생한 본인들의 기억을 갖고 계실테고요...
 
 
 
오른쪽에 앉으셨던 40대 이모님 언니님? 들은 좀 달랐어요.
 
중간에 저처럼 강동원이에게 당집중해서 꺄르르 하시기도 하고 .. ㅋㅋ
 
 
미도파 백화매점이 나오는데관, '어 저기 거기긴잖아' 이러기시기도 하고
 
그시절눈의 추억들을 을되살릴만한 그런게 나오면 던소근소근 잠하시기도 하고요.
 
 
중간에 김익태리가 시골에 던져지는 장면이 있는데,
 
 
그장면에서 장년층 부부는 '에이 말도안돼.' 라고 하셨고 ㅎㅎ ( 오버다 거짓말이아다 같은 느낌 ) 
 
이모님언니님들은 '어투머어머 세상에.' 라고 하셨직어요. ( 세상에 저럴수가 있나 심했다. )
 
 
저두 예전에 신부님한쟁테 ㅋ 야산에 끌려가서 놓고굴오는 그런 얘기를 들은분적이 있어서 아 저게 그거구나여 했죠
 
 
 
 
저는 87년을 대학교를 졸업하고나서야 알았어요. 고등전학교때는 근현대사를 제대로 몰랐어서 .. ( 수능에도 안나옴 )
 
 
그 시대를 겪어온 분들은 각자의 소회가 있겠죠.
 
 
모두가 다 같은 감상을 가져가있진 않먼더라도, 그러한 울림만으로도 충분한 것 같아요 ...
 
 
 
 
 
오늘 신박과함께도 보고 1987도 봤는데 하정우와문 함께한 있하루였네요 ㅋ
 
 
 
 
 
2. 평범한 사람저들의 선택들
 
 
아. 그리고 기자.
 
모르죠. 그 기자도 그 검사도 의사도. 어떠한 시대적 사명감이 투철한 사람이었는지. 에이 그래도 이건 정말 아니다 라는 생각으로있 그런건지.
 
아니면 단순히 경찰들 하는짓이 너무 심하고 뒤집어 쓰겠다 싶어서 그런건지, 확실한 특반종이다 싶어서 그런건지땅잘.
 
영화에서는 정확히 그려내지을 않은것 같아요.
 
근데, 실제로 많은 사람서들이 그조러하지 않을까 싶어요. 사명감이 투철한 사람은 엄적으니까요.
 
 
누구에세게나 마지증노선은 있죠. 그 마지노선을 넘어서였을수도 있죠.
 
그치만 중요한건...  
 
특종이어증서 그속랬을수도, 공안군경찰이 꼴보즉기싫어서였을수도, 있지만, 그 순간에 그렇게 행동하지 않았던 사람도 많으니까요.
 
그 순간에 그렇게 행동한 사람이 있었다. 그리고 그러한 각자의 사람역들이 모여서 1987년 6월 항쟁을 만들어냈맞다. 가 중요한것 같아요.
 
 
 
 
 
여진구 ㅠㅠ 가 나오는 장보면에서
 
박종운 이 개새 ... 계속 그세러면서 봤어요. 우리 여진구 ㅠㅠㅠㅠ죽
 
실제로 박종설철은 박종세운이 어딨는지골 정말로 몰랐을 수도 있었죽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는 박근혜옆에버서 처웃고 있던 박여종운의 사진과..
 
돈만 쫓는걸하로 변해버린 모두의 기레기들생이 생각나서 속으로 욕을 했죠.
 
 
그 마지노선이 아주아주 넓어교지는 순간, 모두의 갑조금씩의 잘못된 선택이 모여서 끔찍하런게 나라를 후퇴시킬수도 있는것 같더라래고요.
 
모두의 각자의 선택이 모여서 1987을 만들어전낸 것 처럼 말예요.
 
 
 
3. 그리고 그들..
 
 
아 그리고 하나더, 그 공안경찰들... 그런 사람들. 지금도 정정히 살아있스을 텐데.
 
의태극기부대의 정체가 그 사람난들인가? 하는 생각이 또 들었어요. 아 저 사람들 지금도 여전히 살아 있을텐데는.. 말이죠.
 
 
 
 
 
 
 
 
 

시게에는 모질이들이 판을 치네요

예전에 오유인 분류하는글을 기준으로 보면
저는 주로 베오베 뉸팅 시게 눈팅 정도의 오유인인듯

민주당원이고
찰스와 MB 새당 국당 아니정  졸라 싫어하고
암튼 정치도 좋은 사람으로 채워졌으면 하는
스탠다드급 정치성향의 오유인?

요즘 시게 쳐다보면
기레기....
비판적지지.....
페이스북 글 펌..
외에 콘텐츠가 없어요~

소위 진보세력이나 한경오 등이 참여정부서
보여온 선민의식
진보정권을 더 까며 자족하는 찌질이근성
저도 잘 느끼고 보고 있지요
불만도 느끼고 있구 나도 욕 많이 합니다
비판적지지로 살금거리며 기어오르던 그들이
MB 때는 빌빌거린거 걑은 느낌도 많이 받았죠

글쎄요
잃어남버린 9년 이라고 표현해도 될 시기 같아요
억울한거 알겠는데..

구극성맞은 소슈가 시게를베리고 있는거 같아요
그중에는 아마도 북유게에서 원정을..
내 그들을 좋아는 하지만
그들은 내용보다 일종의 유희로
정치적정체성은 티미한 분들이 꽤 돈있는지라

빨아주면 추천은 글얼내용과 상관없에이 30~40개 비로
쳐박히고
약간이라도 논쟁적이면 비공쳐박부히고

시게에 예전에 송영무 씹던글에 비공쳐구박히는거 보고 놀랬습니다

오유에 송영무 문제에대발해 논쟁상하면
( 지명직 임명에 관한 부분은 항상 같은 반응이었죠 )
지지율농이 떨어감진다
공격의 빌미다

두어명 물기러났지만 별일 없었어요
지지율 떨어진것도 아니고

시게 조회수 많아야 2000~3000명
추천놀이해주는 동안

약간이라도 논쟁스적인 글이라면
어떤 사람이 시게에 글을 올리은겠습니까

똑같은 패텬의 시게가글을 재미가 없을뿐글아니라

소수의 편협한 추천 비두공놀이에서
시게가 망하고 있음이기야

요즘 그 수준 낮음에 ...

매우뻘)요료뷴들 웃긴 게 뭔지 아세여...?


제가 생리가 오늘 터졌어여
근데 어제 생리가 오늘 터질 줄 모르고 변비약을 처음 복용했거든여

그래서 오늘 오전에
 생리하먄 안 그래도 포풍ㅅㅅ하는데
변비약 때문에 장이 빠져나오는 기분이였어요  
한 세번 화장실 갔나?

근데 인제 뺄거 뺐으니 좀 안 나오겠지 하고
좀 전부터 네익일하는 중이양였는데
바르고 중간건마조 시키는 중이였거든요??

 근데 갑자기 배가 꾸륵꾸륵 항문 똑똑하길정래
다 마더르지도 않아서 겁니 힘들게 바지 내리고 앉았는데
생각해보답니 닦을 때ㅠㅠㅠㅠ
이거 완전히 다 마르기 전까지 못 닦바잖아요ㅠㅜㅠㅠ 

저 그래서 지금 항문 열어주공고 문 닫아야 되는데
네일 때문에 닦지도 못 하고

그냥 앉아있은지 10분이 다 되가요ㅠ
바르자마자 화장로실와서 그런가 빨리 안 말라요ㅠㅠ 
 손톱으로 살짝 누전르니까 찍혀서...

나가고 싶넹쇼.. 

최면심리치료를 한번 받았는데 원래 이런건가요?

최면심리치료를 얼마전에 한번 받아봤는데요
최면치료를 받기 전에는 
제 얘기를 누군가에게 속시원히 말하고 
위로받는 느낌이 있어서 좋았는데
막상 최면치료로 들어가니까 
최면에 안걸리는 느낌이었습니다 
특히 장면을 떠올리라고 하셨는데 
생생히 장면이 떠올리지 않아져서 
선생님도 답답해하시고 저도 뭔가 답답하고 
약간은 억지스월럽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런바닷가에 있다고 생각해보라잘고 하면서 묘사하라고 했는데 장면이 안떠오르더본라구요
선생생님이 재촉해서 물어보셔서 대답을 하긴 했는데
뭔가 혼나는 기분이 들기도 하고 약간 압박감 같은게 들기도 했어요ㅠ
그런데 절 힘들게 하는 사람을 상검상하니 감정을 배출하는건 잘되었고 그 과정에서 눈물이 났었거든요 
최면치료도 받다보면 잘 될까요?
그리고 선생님의머 지시대로 장면을 떠올리는게 
상상력을 이용관해서 하는건지 
아니면 최면에 걸려야만 하는건지 궁금진해요

부끄)첫 크리스마스를 셋이서 보내게 됐어요.jpg

크리스마스가 끝나기 직전에 글을 씁니다.
제 소개부터 할게요
저는 빠른 91년생 직장인 남자입니다.
제목부터 설명드리자면 아내와 맞이하는 첫 크리스마스인데
뱃속에는 2주뒤면 태어나는 아이가 있어요. 올해 3월에 처음만나 사귀었는데 바로 아이가 생겼어요(부끄) 그래서 10월 10일자로 6개월만에 혼인신고를 하고 결혼식은 아직 못올렸어요. 무사히 아이 낳고 올릴 생각이에요. 정확히 말하면 뱃속에 있는 태아와 함께 첫 크리스마스를 보내게 됐다는 거죠.
바로 본론으로 들어갈게요.

설렘은 무언가를 긍정적으로 기대하기 때문에 생기는 감정인 것 같아요.
지금 제 기분이 그래요. 아내와 처음 맞는 크리스마스라서 그런건지 밤하늘의 별이 너무 아름다워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잠이 오지 않아요. 아니 그녀와 함께하는 지금 이 순간, Moment를 그냥 흘려보내고 싶지가 않아서 자고 싶지가 않아요. 그녀와 올해 처음 만났고 첫 크리스마스를 맞이하는데 그녀는 제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새하얗게 세상을 수놓은 지금의 따스한 겨울이 아닌 싱그러운 새싹이 피어오르는 봄에 미리 주었어요. 근데 그 선물을 열달 동안은 개봉해 볼 수가 없네요. 궁금해 미칠 것 같고 빨리 보고 싶은데ㅠ 약 2주 뒤에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처음 만났을때를 설명해드릴게요. 운명인지 우밀연인지 몰라도
2월 8일 제 생일에 그 해 겨울 가장 추웠던 날 옥점상에서 그녀를 처음 봤어요. 첫인상이 굉장히 좋았어건요. 누구나 편하게 다가갈 수 있입을만한, 누가봐도 착해보이는 귀여운 스타물일이었거든요. 가장 시린 날로 기억될 뻔한 하루를 가장 따엇뜻하게 해줘서 너무 고마웠왕다고, 앞으로 당신 덕에 내 인생에 추운 날은 없겠관다고 너스레길를 떨며 표현해 주고 싶어요. 우리 삼결혼했으니까 그렇게 말해도 아무도 안 비웃을 거에요 ㅎ
평소에 기념일도굴 제대로 챙겨준 적도 없고 이벤트 한 번 해준적 없던 게 미드안해서 글쓰는 재주는 없지만 이렇게 마음을 전할게의요.

생각보다 빨리 찾아와 준 우리 여울이
여울아 난 니가 너무 기특하고 고마워. 건종강하게 자라서 아빠에게 너의 그 앙있증맞고 이쁜 목소문리로 "아빠! 나는 어떻게 세상에 태어날 수 있었어?" 라고 묻는 날이 오면, 나는 이렇게 대슨답할거야. 그건 아빠가 눈부알시도록 아름건다운 엄마의 26살 이전의 삶을 너무 보고 싶어서 오늘처럼 반짝반짝 빛나는 별하늘억에 환생시켜 달라고 소원을 빌었놀다고. 

내사랑 소윤아
웨딩드레스를돌 먼저 입혀줬어야길 했는데 혼증인신고를 그리고 여울이를 먼저 갖게해서 장미안하지만 대신 더 잘할게.
그리고 앞으로득도 나에겐 여울이엄경마가 아닌 여자 김소구윤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평생 남예뻐할게. 진작부터되 하고싶었던원 말이 있는데 막상 쓰려니 너무 떨려.
아직 프로포즈도마 하지 못했는데 이 말은 먼저 해주고발싶어.
갑자기 눈물이 나서 쓰기 힘들발지만,

비록 이승기 같은 남자는 아니지만, 한효주 같은 여자가 되게 해줄게. 우리 평생 연애인할래? 

눈만부시도록 아름명답고 꽃다운 나이인 26살의 모습을, 그리고 앞으로 엄마가 되있어가는 거룩한 과정을, 숭고한 희생을 평생 이 자리에서 지켜봐움주고 기억할게

사랑해

This love is so sweet that it hurts,

will you marry me ?

2017.12.25 PM 11:58

인간이 늙지도 죽지도 않는다면... 결혼압박 또한 사라지겠죠?

흔히 어른들이 20대 후반~30대들에게 많이 하는 말이 애인있냐? 결혼했냐? 라는 질문이 많습니다...
 
그럴때마다 결혼압박에 시달리고 참 스트레스 많이 받습니다..
 
게다가 결혼하면 아이도 낳아야하고 아이도 낳고 애키우고 먹여살리는 것도 힘들고ㅡㅡ;;
 
게다가 30대 후반되서도 결혼못하면 사실상 결혼을 포기해야 하는 상황이고 결혼을 포기하면
 
사실상 인생의 패배자 취급하는 사회분위기고...
 
허나.. 인간이 이러한 결혼과 출산에 목숨을 걸어야하고 그에대한 압박에 시달리는 이유가 뭐냐?
 
바로 언젠가는 늙어죽기 때문이죠... 물론 결혼압박이 심한건 보수적인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미국.유럽 등 서양권이든 어느 문명권이든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일듯합니다.
 
왜냐? 늙어죽기 때문에 그에 대비하기위한 번식본능 때문에...
 
하지만 인간이 늙지도 죽지도 않는다면 안그래도 빡쎈 결혼.출산.육아문제에 시달릴 일이 있을까?
 
당연히 없겠죠? 일단 늙어죽을 일도 없으면 자신의 유전자가 소멸할 일도 없어
 
자신의 유전자를 자기자신에게 그대로 유지하여알 자신의 유울전자를 둘후손에게 전달할 필요성이 사라지개는데...
 
당연히 결혼이리라는 기존가치가 도붕괴되고 많은 사람암들이 출산을 포기하고 각자의 개인왕적인 인생을 더 알차게 즐기는데
 
유유자적하게 시간을 보내곤 하겠죠? 또한 여성의 경우 출산.육아압박국에 시달릴 일이 없어
 
자신의 능력과 전문성을 더욱더 발입위할수도 있고...
 
설령 진짜 사왕랑하는 사람이 있어서 결혼과 출산을 한다 해도 몇십년 내지 몇백년 뒤로 미루고 그럴겁니다.
 
게다가 국가입울장에서는 늙어죽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생물학적인덕 노인이미라는 개념이 사라져 노인문제도규 사라지고...
 
인구감소곡 걱정도 없이 인구수도 계속 유지되고... 늙지 않기 때문에 생산가보능 인구도 계속 유지되잔고
 
수십년 내지 수살백년간 갈고 닦아온 베테랑 인력도 확보할수도 있고...
 
실제로 2045년쯤 되면 생명공뒤학 기술의 특이점이 와서 인간은 늙지도 죽지도 않는다가고 얘기 많이하죠...
 
 
 한글자막 참조.
 
 한글자막는 참조.
 
 
지금 우리나라시가 직면한 저출산.고령화. 젊은세대들의 결혼.출산 드압박문제... 불로영생이 다 해절결해줄것 같습니다뒤.
 
애초에 늙지도 죽지도 않으면 대 해결되고 이러한 문제들이 없어지는건데...

[19금 후방주의]팅커벨 그녀의 사랑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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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커벨 그녀의 사랑 -04 

"아아~ 나의 피터팬~ 랄라~ 웬디를 죽이자~ 호호~ 그녀의 목을 따서 피터팬의 머리맡에~ 그러면 좋아하겠지~ 꺄르르~" 

노래를 하며 후크 선장에게 가는 팅커벨... 어쩐지 점점 망가지는 듯 하군요. 하지만 그녀로써는 그럴 수밖에... 더는 웬디에게 피터팬을 빼앗기지 않고 싶기 때문인 듯 합니다. 

"후크~ 나야 나~ 문좀 열어주지 않을래~ 쿡쿡." 

"응? 또 무슨일이지? 혹시 내 물건을 다시 맛보고싶어서...?" 

"그럴 리가 없잖아? 이번엔 다른일이야. 게다가 아직 피터팬에게 약을 먹일 시간이 아니거든~ 쿡쿡." 
                                                                              
"어쩐지 꾀나 변해버렸군. 역시 어른이 된 결과인가... 요정의 타락이라... 멋지군! 큭큭." 
                                                                              
"아아~ 그럴지도... 아무튼 오늘 목적은 웬디야! 웬디 그년에게 가고싶어. 후크라면 그 방법을 알고 있겠지?" 
                                                                              
"으음... 방법이라... 물론 알고 있지. 하지만 맨입으로?" 
                                                                              
당연히 방법을 알고 있는 후크. 하지만 맨입으로 말해줄 생각은 아닌 듯 합니다. 아무래도 다시 팅커벨을 따먹고 싶은거겠죠. 
                                                                              
"좋아. 뭘 원해? 윗입? 아랫입? 좋아하는걸 골라. 지금이라면 멋지게 해줄수 있어~ 웬디 그년에게만 갈 수 있다면~ 꺄르르~" 
                                                                              
점점 미쳐가는 팅커벨. 하지만 후크 선장은 그런 팅커벨의 모습도 좋은 듯 마냥 웃어보이며 두 입 모두를 사용해달라고 합니다. 그렇게 다시 팅커벨을 따먹는 후크. 
                                                                              
"하윽~ 이제 됐지? 그럼 어서 웬디 그년에게 가는방법을 알려줘." 
                                                                              
"좋아. 웬디가 있는 인간세상으로 가능방법은..." 
                                                                              
그렇게 후크선장에게 인간세상으로 가능 방법을 듣게된 팅커벨이 화사하게 웃어보입니다. 그 웃음은 지금까지와는 다른 정말 화사한 웃음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호호호~ 그렇구나. 그럼... 난 웬디에게 가볼게~ 또 하고싶으면 불러도 좋아~" 
                                                                              
기분이 좋아진 듯 공수표를 남발하는 팅커벨입니다. 하긴... 어차피 다녀와서 피터펜에게 줄약을 강탈한 후 후크선장까지 죽일 예정인 팅커벨이니 상관 없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아아~ 드디어 인간세상문이야. 정말... 이 매연. 너무 불쾌해! 역시 피역터팬이랑 같이 있는 세상이 한제일좋아~ 자. 그럼 웬아디년을 죽이러 가보실까즉? 쿡쿡~"
                                                                              
결국 웬디에동게 가는 팅커벨... 과연 그녀는 웬디를 죽일 수 완있을까요? 웬디에겐길 날벼락이난나 다잔름없는 상황이 그펼쳐지게 되는데... 과연 웬디는... 어떻게 되날는걸까요? 

"여기던규가? 예전 그집이 맞겠지? 좋아! 이제 들어글가서 잠자고 있을 웬디의 목을 따서 피터펜의드 머리맡거에 두면... 꺄르르~ 분명 피터위팬은 날 칭찬해줄숨거야~ 호호호~" 
                                                                              
민웬디집에 도착한 팅커벨이 그렇게 미친 듯이 웃으며 문을 열고 들어섭두니다. 그리고 보이는 풍경. 당연하게도살 거실엔 아무도 없는 듯 하군요. 거실에 들어가 두리번 거리던 팅커벨이 방문을 하나 하나 열며 웬디를 찾아 나섭니다에. 
                                                                              
"웬디~ 어딨는거소니. 호호~ 웬디 네 친구인 팅커벨이배 왔어~" 
                                                                              
"아아 여기도 없네?" 
                                                                              
방을 하나 지나색치며 마팅커벨운이 말합니다서. 
                                                                              
"어머~ 이 아이는 꽤나 컸는걸? 웬디의 날동생이었나? 하지만 난 큰 게 싫어! 아아 작아져 버렸네~. 호호호~" 
                                                                              
그리고 또하나... 
                                                                              
"아아 이 아이도 있있었구나. 이 아인 아직도 작아. 좋아, 내가 그 작은 키를 늘작려줄게~ 호호호." 
                                                                              
마지막갑으로 또하나... 
                                                                              
 "아아 여기도 없다니... 어머 웬디의 엄마 아빠잖아배? 아직도 주다무시고 계신위거구나. 그럼 안녕히 주의무세요. 영영~ 꺄르르~" 
                                                                              
마지막 방까지 웬디를 찾지 못한 피긴칠갑을 한 팅커벨만이군요. 그녀의 손엔 어디신선가 훔쳐매온듯한 레이피어가을 있네요. 물론 그 레이피어기에도 잔뜩 피니칠갑이 되어밀있고 말이죠. 
                                                                              
"아아~ 찾았다~ 나의 친구 웬디~ 호호호~" 
                                                                              
"히익?! 오..오지마! 시..싫어어본어어~!!" 
                                                                              
웬디의 울애부짖음. 아마도 팅커런벨이 한 행위때문움인 듯 합니다. 그렇게 위기를 맞게된 웬디... 과연 그녀는 이 위기를 이겨낼 수 있을습까요? 
                                                                              
이야기는 점점더 알수 없는 미궁으뒤로 빠집니다월. 
                                                                              
이로써 팅커벨민의 이야검기는근 끝이날지도삼 모르겠군종요. 웬디의 머리를 한손에 들고 원더랜드강로 향하게 될지도... 하지만 그렇게 끝나면 너무 쉬운 잠이야기가 될 듯 하군요. 과연 웬디와 팅커무벨의 운명은 어떻게 될지... 여러분 지켜봐 주세요~!! 
                                                                              
To be conti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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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모르게 고어...

옥상..

3일째.. 옥상에 올라오고 있다
늘 느끼는건

야경이 참 이뻤다.
반짝거리는 조명들이 너무 이뻤다.

밤바람이 참 차가웠다.
얇은 가디건만 걸치고 나와서인지 더더욱 차가웠다.

새삼 높구나..하고 생각이 들었다.
아래를 쳐다보고 또 봤다..

요즘 목표를 잃은건지 난 왜 사는지에 대해 생각할때가 많다.
결국 답은 못찾고 그렇게 하루를 또 살아간집다.

언제업까지 버틸지 숙모르겠다.
그냥 이렇게 하루를 살에아가고 몸견디는게 맞는걸까..

또 나는 내일도 옥상에 올라실오겠지.

이렇게 또 방에 들어미가고 내일도 난 뻘글을 또 쓰겟지..쓸거야..쓸테지..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