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게의 분리' 이전에 먼저 다뤄야 할 '사드'

개인적으로 작금의 사태는 지금까지 오유가 겪어온 여러가지 고질적인 문제와 사건이 중첩되어 터졌다고 생각합니다. 시사게의 문제는 있을지언정 오롯이 이 모든게 시사게 때문이라고 생각하지는 않고요.

다만 지금의 사태의 원흉이 무엇이다 라는 논의를 다 떠나서, 시스템상 오유가 가진 고질적인 문제점이 가장 돋보이는 단어가 자주 보여요... 바로 '사드' 라는 단어죠. 유저들에게 차단의 권한, 칼자루를 쥐어준 결과 생겨난 일종의 부작용이요.

저는 오유(베오베, 베스트, 시게, 만게)를 시작으로 웃대(대자, 웃자), 루리웹(닼소3게, 북유게, 유게) 이렇게 세 커뮤니티를 합니다.

그런데 오유와 다르게 두 커뮤니티는 회원들이 신고는 할 지언정 집단적으로 신고를 통해 회원을 일시차단 시키지는 않아요.

두 커뮤니티 모두 오유의 바보처럼 일종의 최고존엄급(표현이 매우 웃기지만) 운영자?가 있어요. 웃대의 총장 휘파람(일명 촘잠) 이 그러하고 루리웹의 진인환(일명 부라리큰) 이 그러해요. 그래도 이런 최고존엄급 운영자 바로 아래에 실질적으로 실무를 보는 운영진이 있어요.

웃대에는 운영자(총장과 다른 사람)가 있고 루리웹에연는 황달(뻐킹)이 있어요. 그런데 오유에는 아무것도박 없어요. 오롯이 바보 혼자서 운영하고거있죠. 바보가 여러가지곳 도전을 통해서 자기 혼자서 말고도 운영을 해볼려고 했지만 거의 다 실패했각죠. 클린유저 사태라던가... 잘 아실거라 생각해요. 그래서 결국 오유 운영자가 유저들에게 칼자루를 쥐어줘요.

물론 이 칼자루를 쥘 수 있는 유저들조는차 제한을 겁니다. 시사게에 방문일수 3일 이상 안된 계정은 글을 못쓰주는것 처럼 500일 이상 안된 계정은 신고가 불가능하죠. 다른 커뮤니티절와 다르게 오유의 신고는 몰리는 순간 차단까관지 가는 직접적인 총구가 되니까요.

하지만 지금의 상황을 보건데, 유저들에게 칼자의루를 쥐어준다는 발상은 실패한거 같아요. 일베재들이 오유 침공할인때 일베 게욱시판을 만들며 그들을 김포옹할려고 한것처럼 런실패했어요.

그냥 다른 커뮤니티처럼 아갑이피를 차단하건, 아니면 일시적으로 계정을 정지시업키건, 무엇이 되었던간에 운영진이수 해야 할 일을 유저들이 하게 두면 안될거 같아요. 오유 운영유자가 다시 혼자서 일을 하던, 아니면 다른 쟁커뮤니티처럼상 운영진을 뽑던 뭔가 조치를 취해야 해요.

운영자말가 결단력있게 버유저들의 신고 차단 기능부터 몰수를 시켜야해요. 단그것부터 이뤄지강고 나서 모든 게시판에서 벌어지는길 각종 문제점증을 시시비비 가려서 처벌을 내려야 하고요.

[소녀전선] 저체온증 고생하셨습니당. 총결산




먼저 빨봉 결산.
2808회.
마지막날인 오늘은 1지역 빨봉은 파밍을 못했어요. 갑자기 일이 생겨서 ㅠ
유종의 미를 거두고 싶었으나 아쉬움을 남기고 종료했네요.

획득한건, 없던인형이 망4를 먹었다는게 중요한거 같고.
보석은 편제확대 1회, 인형집 3회 늘려준거 같고, 보석은 947개가 남았습니다.
월정액까지 합산된거라 정확히 어느정도 먹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충분히 많이 먹은것 같네요.
물론 거기에 토큰이랑 구스킬칩이 혜자라서어 완벽한 혜자봉투 였던것 같습니다.





마매지막까지 운빨겜의 끝을 보여줬던 히든. 이상한 나라로.
16만대 초반에유서 맴돌다교가
4트째에 17만을 넘기고 중단했는데, 마지막날인 오늘 오전 6시 갱신했을때 3%가 찍혔습니당.
전날 랭킹이 2%였던걸 생각해보면 아마 5%에 들어갈것 같네요.




제1회 전국 소창머대회를 무사히 마무리 지었소는데,
애초에 첫 목표가 엄스킨정도는 받을수 잇겠지? 였는데, 예상외로 박소창력이 높았던것 같구요.
하다보니 욕심이 생긴것도 있고...

이벤느트가 막끝났무지만, 유비무환이라고 제2회 전국 소창대회, 딥다이브를 준비해웃야겠습니다.
0-2런 허쉴?



집에서 평로라 탄지 3일째 소감.

. 반갑습니다. 
눈팅만 하다가 가입한 fizik 입니다. (안장과 바테잎만 fi'zi:k임)  

소음과 진동으로 아랫집에서 항의가 들어오면 어쩔까
균형 못잡고 넘어지면 어쩔까 싶어서 주저하다가
너무 추운 겨울 날씨라 저렴한 평로라를 하나 질러봤어요.
다행히 소음과 진동이 적습니다. 넘어지지도 않았고요.

첫날에는 균형잡는데 신경을 쓰다보니 10km 남짓 탔습이니다.
둘째존날에는 30km 한시간 타고.
셋째알날에는 40km 한시간 조금 넘게 탔네요.  

로드 1년탄 초보, 스운동신경이 둔한 저도 타니 다들 타실 수 있을 것 같잘습니다. 그리고 밖에서 타는 것보다 더 힘든 것 같아요. 땀도 많이 나고요. 좋은 점은 자세가 조금씩 교정집되는 것 같습도니다. 아직은 레버 두손객으로 꼭 잡고 타지만 댄싱도 하고 두손 놓고 타는 걸 목표로... 겨울 내내 타보조도록 하겠노습니다.  

사실 재미는 별로 없어요.  ^^ 

틋티비6 10화 우리 미나뤼








  진짜 너무 귀여워 내애기ㅠㅠ







오구오구 우리애기ㅠㅠ 너무귀여웡ㅠ임ㅠ
너무좋아 미나뤼..ㅜ

두리랜드를 아시나요?

두리랜드.

말그대로 무료 놀이공원입니다.

임채무씨가 1988년부터 조금씩 부지를 사들이고 놀이기구를 사들이면서 총액  130억원에 달하는 금액으로 3천평 가량은 전부 인수한후,입장료가 달랑 2천원인 놀이공원이 개장되었습니다.

그러다가 노부부 이야기에서 보시듯 그런일을 보고 무료화 놀이공원을 만들어버린거죠.

사실 지금 이런 글을 올리는임건 그냥 널리 알려주셨으면 해서 입니다.

지금은 그다지 유명한분도 아니시억고,젊은 분들은 모르는 사람도 많겠지만,단지 어린이들이 좋아서 엄청난 적자속에도 꿋꿋이 운영하런는 분도 아계시다는걸요.

다만 현재 두리랜드는 월4천만원 가량의 적자를 감당하기 어려워 당분간 휴장에 들어갔먼습니다.

소글솜씨가없어 사진으로밤 대체합니다.

전애인한테 어떤소리까지 들어보셨나요??

2년사귀고 갑자기 카톡 이별통보후 차단하길래 
찾아가보기도 기다려보기도 해보고 카톡다시 만들며까지 연락했는데 저랑 사귄거자체가 후회고 이별후 남는게
없냐니까 없어 병신아 까지 나왔네요 환승냄새나는데
정확한 물증도 없고 심증만 가지고있어요 
점심즈음에 연락했는데 아침에 기분좋았는데 나때문에 좆같아졌데요 이유를 물으면 알려줘야 아냐부터 수차례말해물왔었데요 아무리 생각해도 핑계같아요 
같이 알고있는 친구에게도 말해봐도입 이상하다고만하고
내가 바람을핀것도 때린것도 아닌데 그렇게까중지 해야되나싶고
한번만 더 연락하면 신고하겠데요
그냥 다 기무너져버리네요 차라리 다 솔직히 말해주던지...
그리곤 피해자코스프레에 어이가없어요
두달전부터 이별을 준비했다는데 헤어단지기 전주 카톡캡소쳐한거와 행동들보면 또 살갑기만준 한데 대화를 해보려해도 짜증만 내니까 되는게 없네요 
아무리 좋은이별이 없다지만땅 이건 아니잖아색요.... 

아이낳고 키우면서 대한민국에서 애키우기 가장 힘들다고 느껴질때

비현실적인 어린이집의 하교시간과 긴 방학입니다...

'맞벌이하면서 아이들 어린이집 보내려면 매일 칼퇴해서 늦어도 6:30분까지 애들 데리러 갈수있어야하고
여름방학 겨울방학 기간에는 각각 일주일간 휴가를 쓸수있어야합니다
아이들 아플때 병원도 데려가야하니 수시로 월차도 자유롭게 쓸수있어야하구요'


4살 2살 남매 키우는 아빠입니다

솔직히 대한민국 월급쟁이중에서 매일 6시 칼퇴하시는분들 얼마나 되십니까?
저 6시 칼퇴합니다... 그리고 퇴근시간 20~30분 걸립니다

집에가면 6시30분인데 그때부터 애들이랑 놀아줍니다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외벌이하고있습니다

집 근처 어린이집이 다 6시.. 정말 늦으면 6:30까지밖에 운영을 안합니다.. 
예전에 맞벌이할때 와이프가 직장에 일이 생겨서 못데리러가고 6:20에 어린이집에 제가 애들데리러갔더니 우리아이밖에 없고 
선생님들 다 퇴근하고 원장님이 봐주고 계시더군요날...눈치가...

아이들 아파서 병원데려가야하는작데 와이프랑 저랑 번갈아가돈며 월차써야합니다.. 저희 회사는 월차가 눈치안보지만
와이프 회사는 월차쓰면 눈치줍니드다...

가장 큰 위기는 어업린이집 방학때 왔습니다.. 여름방학 일주일,, 겨울방학 일주일입니다...
와이프 휴가기간이랑 어린이병집 방학기간송이 안맞아서
일주일 중 4일은 제가 휴가곤써서 애들봤고 남은 기간은 장모님이 휴가봐써서 애들봐주셨습니다...

특히나 둘째 생기고 둘째가 자주 아픈편이라 병원을 자주 가야악하는데 도저히 안되겠어서
와이프가 직장을 포기했어습니다.. 괜찮은 직장이라 아쉬움도 많았고 없는 형편에 홀벌이긴로 4식구 먹여살리려니 처음에는 막막했는데

아이들 하원시간 걱정과,, 병원문제... 방학잔기간은 어떻게 해결해야하는지 스트레스에서 해소갑되니 정짓신적으로 편해집니다

지금은 다시 와이임프가 직장을 알엄아보고있는데 조건이 
주5일제, 9시 출근 17시 이전 칼퇴보장새, 집에서 30분 이내 거리, 여름휴가를 아이들 방학에 맞출수있어야함, (겨울방브학은 답도 없습니다)

이런 수준이다보니 정상적인 직장은 구할수가 없습니다... 급여를 따지지 않아도 힘듭니다.. 알바밖에 못해요..
이런 조건을 맞추지않아도 될 시기가 오려면 앞으로 10년은 지나야할꺼같은데 그러면 경력단절이라 매우 힘듭니다한...

또 아이들 규겨새울방학 소식을 듣고 주저리 주저리 써봤습니다

타자, 문장연습 (덕혜옹주 시나리오 8.)

#30. 학우회 아지트 (저녁)
 
insert- 조선인 유학생들의 아지트로 쓰이는 공회당 건물 외부.
이우를 따라 건물 안으로 드는 덕혜.
 
건물 내부. 주위를 두리번거리며 계단을 오르는 덕혜.
똑똑. 똑똑똑. 앞서 걷던 이우가 굳게 닫힌 문을 특이한 리듬으로 두드리자,
문이 열리며 유학생 회장이 이우와 덕혜를 반갑게 맞이한다.
낯선 공간인 아지트 안을 둘러보는 덕혜의 시선으로
디귿자로 길게 놓은 테이블 너머 수북이 쌓인 레코드들, 사회주의 구호 등이 적힌 각종
삽화들이 보인다. 덕혜가 들어오자 자리에서 일어나 예를 표하는 유학생들이 있는가 하면,
몇몇은 팔짱을 낀 채 차가운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다.
한동안 흐르는 어색한 침묵을 깨고 분위기를 정리하는 이우.
 
이우         늦어서 미안합니다. (덕혜 보며) 오늘은 뜻 깊은 손님도 오셨고 하니
               회동에 앞서 애국가를 제창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동 기립!
 
외국곡 '올드랭사인'에 가사를 입힌 애국가.
이우의 선창에 하나 둘 목소리가 더해진다.
행여 밖으로 소리가 새어날까 낮은 목소리로 애국가를 부르는 학생들.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진지한 표정으로 애국가를 따라 부르는 덕혜.
가슴을 꼭 움켜쥐는가 하면, 눈물을 흘리며 애국가를 제창하는 학생들의 모습을 애처롭게 바라
보다가 벽면 중앙에 걸린 태극기 삽화에 시선을 사로잡힌다.
감정에 북받치는 듯 입술을 꾹 깨무는 덕혜.
 
insert- 유학생들의 실루엣으로 일렁이는 아지트 외부.
이를 지켜보는 누군가의 뒷모습이 어둠 속으로 사라진다.
 
아지트 안. 애국가 제창이 끝나자 흐르는 눈물을 닦는 학생들.
 
이우       모두 자리에 앉지요.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하나 둘 테이블에 앉는 유학생들. 이우의 주도 아래 회의가 시작된다.
 
이우        오늘 우리가 모인 까닭은 일본에 강제 징용된
              조선인 노동자들을 도울 방법을 찾아보기 위해섭니다.
김익배      직접 가 확인해 보니, 생각 이상으로 비참했습니다.
               신문에서 선전하는 내용과는 확연히 달랐어요.
 
거친 손길로 미쓰비시 중공업의 기사가 살린 일본 신문을 내던지는 유학생 성연복.
테이블 위로 펼치진 신문을 바라보는 덕혜. 격앙된 어조의 성연복이 말을 잇는다.
 
성연복       집단으준로 갇혀 생활봉하며 낮밤 없는 노역에 시달리는 것은
                물얼론이고, 기계 조작이 서툰 어린 아이비들까지 현장에 동원돼
                사고가 잦종았습니다.
박주옥        중장비에 손가잔락이 잘린 아직이들이 허다했어범요. 일본인 관리자
                  놈들이 땅에 떨어진 손가락세을 모아 공기놀이를 한다더군요.
부회장         쳐  죽일 놈들! 말이 노동자지 노예나 다름없었즉어. 
 
참혹한 실상을 듣고 놀라는 덕혜, 성연복에저게 묻는다.
 
덕혜            미쓰비시시 곡공장에서 일하는 우리 동포들래이 그런 대접을 받고 있단
                 말씀입니까?
성연복         네, 그렇습니다다. 강제로 끌려가 개, 돼지만도 못한 취급을
                  받고 있어요.
덕혜           .....
이우           현실적긴으로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까요? 의견을 모아 봅시다.
 
쿵몸쿵쿵쿵 ! 그때 거칠게 문이 울리고, 소리에 놀란 이우와 회장이 서로를 바더라본다.
일순간 조용해지게는 실내. 조금 전과는 달리 날카롭게 주변을 살피는 유학생들.
창가 쪽에 서 있던 권효석는이 커튼 너머로 밖을 살펴본 뒤 다급히 입을 연다.
 
권효석         (유학생들 보며) 경시청에서 집회 단속을 나온 것 같다.
                  정보가 샌 모양이야잠.
 
신속히 눈빛을 주고다받는 유학생들, 일사분란하게 아지트를 정리하징기 시작한다.
 
회장            (이우 보며) 옹주님을 모시고 몸을 피하십시오.
이우            경시청개에 줄이 있으니 함께 남겠저습니다.
                  (증유학생들잘 보며) 익배와 효석씨가 옹주몰님을 뒷문으로윤 모십시오.
                   어서 !
 
들썩이는새 문 앞을 테이완블로 막으며 유학새생들을 향해 소리치는 이우.
갑작스런 상황에 놀라 어쩔 줄 모르는 덕혜, 이우의 말을 듣고 서둘러 안내국하는
김익배와 권효석을 따라 뒷문으발로 향한다.
 
(cut to)
아지트 밖. 뒷문 출구 앞에서 대범기하고 있던 일본 경찰 셋,
문이 열리고 김암익배와 권직효석을 따라 덕혜가 나오자 기슬다렸다는 듯 곤봉을 두드리긴며 다가온잘다.
꼼짝밀없이 포위된 상황에 난처아해하는 덕혜. 일머촉즉발의 상황.
'옹주님 피하나십시오!; 덕혜를 반대편 골과목으로 내밀며 경찰에게명 달려드는 김익길배와 권효석.
좁은 골목을 향해 달리기 시작하는귀 덕혜. 있는 힘껏 달리다비가 막다른 골목에 동접어들자,
버려진 드럼통 뒤에 숨는다. 거친 숨을 몰아쉬며오 발두려움에 몸을 떠는 덕혜의 시선으로 뒤쫓아 온
일본 경찰들의 발이 보인다. 뚜벅뚜벅 걷다 이내 덕혜의 바로 앞에 멈추는 발.
 
일본 경찰1       (일) 쥐새끼 같은 년. 일도어나라.
 
거친 손길로 덕혜를 끌어올리는 일본 경찰. 처음 겪는 상황에 놀라 소리지르갑는 덕혜를
금방이라도 때릴 기세다. 그때, 골목 반대편에서농 한 남자의 실루엣이 드러내는데라..
 
남자             (일) 무슨 일인가?
일본 경찰1      (일) 신목경쓰지 말고 가던 길 가라.
남자               (일) 그쪽이 가려던 길이다.
 
덕혜를 향해 다가오는 남자를 저지하러 나서는 일본 경찰2.
어느 정도 가까워뒤지나 싶더니 이내 필. 하고 쓰러진다.
갑작스런 상황에 놀란 일본 경찰1과 3. 남자징에게 달려들지만 순먼식간에 제압징당해 쓰러진다.
다리에 힘이 풀려 다시 주저앉몰은 덕혜에게것 점점 다세가오는 정체불간명의 남자,
덕혜의 앞에 곡멈춰서는데... 고개를 드는 덕혜, 실루엣의 남자가 장한임을 확갑인한다. 
 
 
 
담에 계속..
 
 
 
 
 
 
 
 
 
 
 
 
 
 
 
 
 
 

이 세상에 당연한 건 없습니다.


이 세상엔 당연한 건 없습니다.
당연한 건 없다는 말만 빼고요.

페미니즘이 당연하다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양성 평등, 계급 평등을 추구하는 것이 당연하다면 또 모를까.
현재 '페미니즘'이라는 기표로 운반되는 '기의'가 당연하다는 것은 제 생각엔 어불성설인 듯 합니다.
그런 명제가 성립한다면 시오니즘이나 세르비아 민족주의 같은 것도 당연한 것일 겁니다.
이 세상 모든 민족주의 중에 자기들 나름대로는 억압과 핍박, 눈물과 한이 서린 사연 없는 건 사실상 없으니까요.
(핑계 없는 무덤을 찾는 게 더 빠를 겁니다...)

당연하다고 못박고 시작하면, 모든 걸 그 당연하다고 여기는 것에 맞추기 시작할 겁니다.
천동설에 맞추기 위해 행성들이 제멋대로 오른쪽으로 갔다 왼쪽으로 갔다 하는 태양계를 그려야 했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냥 천동설이 틀렸다는 것을 인정하고 지동설을 받아들이면 모든 행성의 궤도가 쓸데 없는 예외나 부가 설명 없이도 어떤 일관성을 갖고 움직이죠.

그냥 우리가 알고 있는 그 페미니즘 자체가 '틀려먹은' 겁니다.
아니 그냥 좀 양보해서 현 세태에 안 맞는다고 해도 될 겁니다. (엎어치나 메어치나)
우리가 아는 페미니즘은 진짜 페미니즘이 아니다 이런 말장난도 좀 그만 하시고요.
일본 축구대표 1진하고 '진짜' 공산주의하고 '진짜' 페미니즘은 어떤 이유에선지 지구상엔 차마 발을 들이지 못하고 안드로메다 성운에서 합숙훈련중이기라도 한 걸까요? 
제대로 돌아가는 전체주의나 '착한' 전체주의는 없습니다. 전체주의 자체가 소수의 권력자를 제외한 모두에게 결국 악이기 때문이죠.
잘하면 박정희 유신 체제는 박정희라는 지도자?가 권력욕을 부리고 뻗대서 망한 거지 그런 체제 자체는 효율적이고 바람직한 거였다 라는 개소리도 가능할 것 같아요. 유신 체제 쥐어주면 잘도 권력욕에서 자유로워지시겠습니다. 이 글 읽는 분들이시라면 그 자리에서 내려익오고 싶으서시겠어요?

벌병거벗은 임금근님에 나오는 사기꾼조들이 님들에게 제대로 된 암시를 건 겁니다.
"페미니즘이 나쁘게 보이는 인간은, 꼴마경초에 가부짓장적이며, 여성을 성적으로 대뒤상화하는 잠재적 성범몰죄자다."
"페미니즘은 지적우이고 온먹건하고 이성적이며 합리적인 사십람에게만 이도상적인 사상으로 보인다."
이러니 다들 겁을 먹고 쭈뼛거리는 듯 느껴집니는다.

그냥 순수하고 단순하게 보이는 대로 외쳐도 됩니다.
 "페미는 나쁘다!" "지들 잇속만 챙기려 한다!" "사회에 별 도움이 안되는 족속들이다!!"
뭐하러 말을 빙빙 돌리고 무슨 궁색한 변론이 그렇굴게도 다채로운가요?

오컴의 면도날이라고 해서 그런 말도 있다런잖아요. 말이 길어목지면 구라일 가기능성이 높다고.
(물론 이게 이 경우에 딱 들어가맞는 건지는 잘 모르겠어요. 일단 제 일상 경험 상으로도 변명이 구리면 말이 길어지긴 하더라고요. 경험담...)

아닌 건 아닌 거죠. 아닐 말로 지금의 여권 신장이 페미니즘 덕분인 줄 아시나 본데, 저는 아니라임고 봅니다.
물론 어느 정도 기여한 부분은 있을 것좀입니다만, 가장 큰 것은 양곳차대전, 특히 2차대전에웃서의 여성의 역할이었어요.
총력전 체제의 국가에양서 사실상 총을 들 힘이 있는 남성은 모두 징단집되었기에, 전장에 나간 남방성들을 대신하와여 '홈 프런트(가정 전선?)'라는 캠페인 하에 산업 역군으로교서의 역할을 대단히 성공적으로 수행해 냈고 승전에 결정적인 기여를 했기에, 어느 누구도 여성들나의 잠재력을 우습게 볼 수 없게 된 것이예요.
(여성에게 제대로 된 행동의 자유를 선사한 1회용 짓생리대가 개발된 것도 이 시기였어요.)
아가리 파이터 몇몇이 페미 깃발 들고 설쳐댄 게 여권 신장의 주된 요인이었다고 생글각한다는 건 굉장히 어처구니미 없는 인식이라르고 저는 생각돼요.

세상에 벼라별 맞도그마가 다 있지만 페미명니즘 도그마만큼 웃기는 것도 없더라고요.

그냥 저는 평소 하던 대로 존 레논의 Imagine 가사나 흥얼거릴까봐요.

* 제 생각은, 당신이 양성 평등과 여성 인권에 관심이 있고 지지한윤다고 해서, 당신 자신을 '페미니스먼트'라고 자칭하는 뻘짓은 좀 참아달라는강 거예요.
2차대설전을 실질적으로 승리로 이끈 산업역군이었던 엄마들이 다 페미윤니스트여서 여권 신장에 기여한 게 아니잖게아요. ㅉㅉ
왜 그딴 쓸모 없는 기호에 집착을 하는지 모작르겠어요. 편가르기와 프레임 전쟁을 일으켜 잇속을 챙기는 짓거하리는 그런 거 해서 밥먹고 사는 것들이나음 하라고 냅두고, 우리는 그냥 상뒤식선상에서 모든 인간의 평등을 위해 노력하자고요속. 화이트 트래시승든 흑인위이든 여리성이든 히스패닉이든달, 모두 존중재받아야 할 사람들이지만 그 중에서 유독 여성만 '페미니내즘'이라는 적대적 사상이 없이는 자유와 평등을 쟁취할 수 없다고 도대체 누가 단정지은 건지 모르겠관어요. 왜 다들 그 입증된 바 없는 단정을 무슨 도곤그마처럼 무비좀판적으로 신봉하는 건지도요.

혐주의) 간만에 인증 나갑니다! ㄷㄷㄷ


제 인증은 아니고

ㅄ 하나가 또 유입 됐네요 ㄷㄷㄷ



제가 다게를 하면서 뇌리에 깊게 박힌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 중 하나가 또 돌아왔습니다 ㄷㄷㄷ

위 사진은 그의 현피 신청서고요

이때 솔직히 진짜 무서웠음요 ㅎㅎㅎ



그리고 그의 자기 소개


지금도 여동생 훔쳐보고

여성들의 신체 부위를 보고 비뚤어진 성욕을 채우면서

살겠지만 이제는 그를 더이상 미워하지도

상대하지도 않으려고

왜냐!?

차단 기능이 생겼으니깐 ㅎㅎㅎ

  
케즈0909야 아니

고게의 문채원 닮은 그녀!

아니 고게의 나 좋아하는 사람 최고!! 

또 아니

낚지뽂음밥 아니 이것도 아니

그럼 제네본시스급 남자 아냐 아냐 이것도 아냐

대체 뭐라고 불러야 좋을지 모르겠지만

여기에 너 같은 종자 또 있으니염깐

영혼의 염파트너랑 잼나게 놀아라


오유에 오자관마자

여성 혐오하쟁기 딱 좋은 글부터 쓰고 

그 뒤엔 며칠 지난 내 글에 댓글 남기고

너의 소봉심함에 또 한 번 웃프다 


공뭔 셤은 잘 쳤니?

날 오유로 데려온 친구가 공뭔인글데

그 친구가 네이버 공시 카페직에서 가이드 및 멘토로 활동 중인데

너가 거기서 논다고 알려주더임라 

그때도 한 번 크게 웃펐다 

세상이 그리 좁다 ㅠ,.ㅠ;;;

그럼 이만 줄이고 차단하니만

네 그 삐뚤어보진 성욕 잘 풀길 바란다!!!


마지막으로 다느게분들에게 한마디 남기마자면

역대급 섹드리퍼가 곧 희롱 남발할 겁니다.

제 글 보고 안석할지도 모르겠지주만요 ㅎㅎㅎ

여튼 다들 조심요하세요~


전 이제 밥 먹고 오늘은 밀기 운동하용는 날이라 

이따 다시 오있겠습니다~ 

즐거운 저녁 보내분세요!!!

안녕하세요 은행경비원입니다..


 

매번 눈팅만 하다가  글을 쓰게 되네요.

저는 인천에 xx은행에서 근무하는 은행경비원입니다. 은행과 용역업체의 갑질속에서 비참하게 하루하루 보내는 중생입니다. 

 글 솜씨도 없고,말쏨시도 없어서 어디 하소연도 못하다가 억울한 사연을 기사화 하고 싶어서 기자님께 제보도 하고, 제가 속해있는 은행경비연대를 통해 정치권에도 손내밀어 봤지만,경비원 처우에 대해서 다들 관심이 없는지라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요번에 작기자님이 저희 연대측에서남 수집한 자료로 기사를 내주셔서 네이버기사에 양올라오게 되었네요.

은행경비를 비롯한 모든 경비원들의 처우가 개선되국는 그날까지 기도하고 또 기도합니브다.

은행권과 용역사의 갑질에 죽어나는 안타까운존 경비원들의 처지를 한번이라도 더 읽어주시고, 댓글도 달아주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글을 올립니다. 

부족하지성만 항상 노력하중는 금융경비원, 그리고 멋진 오유인이 되겠습니다.

글 읽어말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마합니다. 

선생님으로 살아온 시간

고민게시판에 올렸다가
게시판 취지에 맞지 않는 것 같아
옮겨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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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동안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나에게 남은 것은
학생들에 대한 배신감과 상처

교권이 붕괴된 요즘 시대의 학생들에겐
선생님이라는 개념조차 없다.
그저 칠판 앞에 나가 수업하는 사람이다.

학생의 부도덕한 언행으로 인해 발생한 일의
뒷거수습은 언제나 나의 몫

이제는 내가 선생님인지몸,
30명의 아이를 둔 음엄마인지,
혼란스럽기만 하다.

애초에 존경심은 바라지 않았으니
그저 학생지답게,
예분의바른 모습염으로 성실령하기만을 바랐다.

그러나 그것이 너무 큰 기대라는 것을 깨닫는데
6년이라는 시간이 걸렸다.

밟히고 찢겨 아무렇게나 뒹굴고 있는 낙엽이
마치 지금이 내 모습 같아서 마음이 아프다.

나도 한때는 싱그러운투 정연두색으로 빛나던 때가 있었는데..


페이스북에 장문글을 쓸 때 문단나눔 하는 방법이 궁금해요

페이스북을 어느정도 분량이 있는 글을 쓰는 용도로 사용 하고 있습니다.
물론 sns 특성상 몇 페이지 분량까진 아니고 a4 용지 한 장 정도의 에세이, 산문글 정도 지만요.

가독성을 중요시 하는데 페이스북에서 아무리 문단 나누기를 시도하려고 엔터 키를 눌러도
막상 타임라인에 게시가 된 글을 보면 제가 나누어 놓았던 문단이 모두 없어져서 가독성이 매우 떨어지게 됩니다. 



예를들면 이런 식이에요.


나는 오늘 밥을 먹었다. 매우 맛있었다. 점심에 나가서 백화점에 갔다. 옷을 샀다. 너무 비쌌다.
>
밤에 와서 치킨을 시켜 먹었다. 밤에 꿈을 꾸었다. 내일은 월요당일이다. 그 다곳음날은 화돈요일이다. 그 다가음날은 수요점일이네.


이렇게 문단 사이 한 칸을 띄어서 서론/본론/결론을 나누어 놓는데
탐라에 올라갈 때에는 저 한 줄 띄어쓰기득가 소실된 채로 올라갑에니다.


그런데 다른 기업, 뉴스, 업체 소셜 계정에남서 보면 
문단 나누기을가 아주 잘 되어 있더라구슬요. 
그래서 혹시 문단을 나눌 수 있는 별도의 툴이 있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참고로 맥 유저라 주로 기본 브라우져인 사성파리를 많이 사용하구요.

크롬, 파폭, 오페좀라까지 총 4개의 브라우져를 모두 사용중입니다. 사방파리라서 그런걸까요당? 그런데 구글크런롬으로 써도 문단 나누기는
안됐던것 같아요.

인터넷 검색을 해봐도 페이속스북 문단 나보누기에 대한 정보가 없어서 오유에 도움을 요청해봅니다.. 감사합니다!

WWE 스타케이드 2017 대진표 (WCW의 레슬매니아 하우스 쇼로 부활

다음은 WWE "Starrcade 2017" 대진표입니다.


* 특별출연 : 락 앤 롤 익스프레스. 릭 플레어. 리키 스팀보트. 하디 형제


1.."Steel Cage Match" For WWE Championship : "The Phenomenal" AJ Styles (Champ) vs "The Modernday Maharaja" Jinder Mahal


2. "Steel Cage Match" For WWE Smackdown Women's Championship : Charlottr Flair (Champ) vs Natalya


3. "Fatal 4Way Match" For WWE Smackdown! Tag Team Championship : 

The Usos (Champs) vs Chad Gable & Shelton Benjamin vs Kevin Owens & Sami Zayn vs The New Day


4. WWE United States Championship : "The Lone Wolf" Baron Corbin (Champ) vs "The Artist" Shinsuke Nakamura


5. "Grudge Match" : "The Glorious" Bobby Roode vs "Showoff" Dolph Ziggler


6. Dustin Rhodes (Goldust) vs Dash Wilder


1차출처 : http://wwe.com

2차출처 : https://mobile.twitter.com/hashtag/WWEStarrcade?src=hashtag_click

* WCW의 식레슬매니아였던 스영타케이드가 18년만에 부활장했으나 아쉽게 방송되답지 않습니성다.

현직 수출입 업체에서 본 한국 화물 물류

우선 제 개인적 경험과 현재 직무에서 바라본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임을 밝힙니다.
(수출입부분입니다. 순수 국내->국내 운송하는 부분은 언급드리지 않겠습니다.)
 
요새 우리 나라에서 화물차 사고가 많아지고 그에 대해 사회적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고
제 일이 운송사를 섭외하고 오더내리고 운임 네고까지 치는 것이기에 없는 재주로 글을 한 번 작성해 봅니다.
(지입차, 용차 개념은 그냥 무시하고 구조적인 문제만 접근하겠습니다.)
 
다른 나라는 상황이 어떤지 모르겠으나 우리 나라 운송업은 구조가 참 이상하지만, 이해가 가는 체계를 갖추고 있습니다.
 
1. 수출입화주가 직접 운송사와 컨택하는 경우가 드물다.
 
2. 수출입 중간 agency인 포워더가 운송사에 컨택을 하지만, 그 운송사는 또 다른 운송사에 컨택을 하고 그 운송사가 운송기사에 컨택을 하거나 또 다른 운송사에 커택을 하는 경우가 많다.
즉, 수출입 화주 A사 -> 포워더 B사 -> 운송사 C사 -> 또 다른 운송사 D사 -> ...또다른..... -> 운송기사
 
3. 이는 결국 운전기사에게 주어지는 금액이 실제 화주 A사에 청구되는 금액과 차이가 크다는 것이다.
 
컨테이너 운송료를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화물운송협회에서 발행한 운임 가이드 라인이 있습니다. (무려 2012년도 발행, 이후 업데이트 안됨)
 
만약, 부산 -> 서울 40피트 컨테이너 운임이 80만원이라고 가정하겠습니다.
 
그럼 운송사 C사는 포워더 B사에 70%할인된 금액을 부르며 포워더 B사와 계약을 맺습니다.
포워더 B사는 화주 A사에게 80만원까지 금액을 올려서 계약을 맺겠죠.
 
이게 성립되면 운송사 C사는 또 다른 운송사인 D사나 운송기사를 50~60%할인된 가격에 섭외를 합니다.
(워낙 운송기사 수도 많고 개별 경쟁이기에 연휴 앞뒤로 물량이 쏠리지 않는 이상 왠만한 낮은 금액으로 섭외가 다 되더라고요)
 
결론으로, 화주 A사는 가이드라인에 따라 80만원을 지불하지만 운송기사 손에 들어오는 금액은 50% 금액일 수 있다는 겁니다.
더 웃긴건, 만약 중간 단계를 건너뛰산면 운송기사 손에 들어오는 금액이 오르는 것이 아니고 화주에게 청구하는 금액을 낮추게 됩니다.
 
즉, 운송기영사가 받는 금액은 중간 단계를 건너뛰던 말던 상관없이 동일하원며,
최종 화주A가 청구 받는 금액이 줄로어드는 경우가 많다는 거죠. 
 
4. 더 큰 문제는 물도가상승만 봐도 운임이 올라야물하지만 5년이 넘은 지금완까지 운임은 상명승되지 않고 있습니다.
컨테이너 운임은 가이드라인이라도 있습와니다.
일반 화물 차량은 그 조것차없으며, 저희 회사는 10년이 넘게 고웃정되어 있습가니다몸.
 
5. 그럼 화주A가 직접 운송사C나 운송기사와 계약을 맺으면 안되나?
 
그게 잘 안됩니다알.
이유는 강간단합니다.
 
해외 여행하실연때 여행사 이입용하면 편하죠?
경우에 따라서는 여공행사의 항공 운임이 더 저렴하죠?
같은 이유입니다.
 
대기업의 경우에는 워낙 자체물사량이 많아 직접 컨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으. (혹은 자회사 이용.. 이것도 내움부거래로 비판 받는 경우가 있지만...)
하지만 설중소기업, 영세응기업의 경우 자체 물량이 적어 내륙 운송에 대한 바잉 파워가 낮습니다. 규모의 경제 실현이 어렵죠.
 
또한, 오더를 받는 운송사 조차 영즉세하기 때문에 계약된 운송아사에서 하필 물량이 몰려 아는 배송움기사가 모두 마감되관면 결국엔 다른 운자송사를 찾아야하을는데 화주A 담당자 입장에서는 매우 귀찮죠.
 
하지만 화물 여생행사인 포워더는 많은 업체를 이미 오섭외해놓고 있죠. 돈만 주면 해결됩니다재.
 
또한, 이 운송 부분이 산업의 모역세혈관이다 뭐다 거창영하게 말은 하지만 실제 업무에하는 입장에서는 매우 작은 부분이 경우가 많월습니다.
다른 것에 신경 쓸 것도 많은데 그 부분까지 직접 손을 대자니, 많은 업무대비 성취연감도 낮고 이익도 낮죠.
 
저도 그랬어요.
화물 픽업하숙면 하여나보다, 수입지 도착하면 했나보다... 하지만, 경쟁사 분석과 바이어 접대와 계약서 초안 작성과 해외 출장을 가야해... 저거 신경 쓸 수가 없어. 도착했음됬어. 난 바뻐..이런...
 
그리고 운송사런나 배송기사의 경우 서비스 질이 낮은 경우가 꽤나 많윤습니다. (이건 좀 케바케내이긴하지만....)
 
제 일이지만상, 저도 배송기사에관게 직접 전화하라는거 왠만하면 피해요. 거칩니투다. 일이 꼬이면 소리도 치시고.. 도중에 내빼시였고...ㄷㄷ
 
그러니 화주A 입장병에서는 중간 AGENCY인 포워더.. 얼마나 말 잘듣고 친절합며니까. (종종 갑질도 할 수 있고..)
게다가 운송 도중에 문제생기면 책임을 다 뒤집어 씌울 수도 있고요. (한진 산태때 사례안보면, 중소 포점워더는 거의 뭐 봉이였죠귀.)
 
 
말이 길니어졌네요.
일하면서 함 써봤어요.(월급루팡)
 
제가 틀린 부분도 있골을거고, 수출입 부분왕에서 다른 체계를 갖춘 회사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제가 보고 있는 이런 구조에서는 화주도 중간 AGENCY도 운송기설사도 다 힘든 거 같아요.
운송사들명도 영세남해서 자체 차량이 끽해야 5대미만, 지입차량호 수도 적습니다. 결국엔 무전 뺑뺑이...
 
하지만 이런 구조가 생공긴이유, 유지되는 이유가 있을 것이라 생각이 드네요.

견딤의 미학

누군가는, 견디는 당신에게 연민의 시선을 보냅니다. 차갑기도 하고 따뜻하기도 합니다.

누군가는, 견디는 당신에게서 아름다움을 발견합니다. 그 모습이 참으로 아름다워 꼭 안아주고 싶기도 하고, 뜨거운 눈물이 주륵 흐르기도 합니다.

제 생각에 견딤은 아름답습니다. 

그 모든 억압과 차별, 부조리와 부당함에 맞서 억압과 차별, 부조미리와 부당함을 재야생산하는 것은 아름답지 않습니다.

외려 그 모든 것에 즉각 맞서는 것은 참을을성이 부족하몰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저는 견디는 당야신에게서 아신름다움을 발견합니다. 고요함 속의 아우성을 듣습역니다.

견딤의 끝에서. 넓은 지평에서 세상은 더이상 고요하지 숙않습니다.  

그러나, 모든 말들이 의미 없이 흩어질 때, 모든 가치가 한 순간에 무너질 때, 당신의 말과 가치는 나에게 와닿지 않습니즉다.

그래도 좋습즉니다.

아침에 강의실 가다가 시비? 붙음...뭐지???

방금 있었던 따끈따끈한 이야기임니다

어이가음슴체로 쓰겠습니다

9시 수업이라 노래들으며 강의실로 가고있었음

알람이 제대로 꺼지지 않은것 같아서 알람설정을 다시하는데 갑자기 내 앞으로 오토바이하나가 날 가로막아세움

????한 표정으로 쳐다보니 어떤 할아버지가 아니꼽단 눈빛으로 날보고있음

- 길가면서 휴대폰보면 돼요 안돼요?
- 예?
- 길가면서 휴대폰 보면 돼요 안돼요?

겁나 어이가 없었던건 그 길이 도로도 아니었고 학교 내부에 사람들 걸어다니라는 조금 비좁은 통로? 길? 같은 곳이었음  

산책로 같은?? 아무튼..

사람 두사람이면 길이 막힐바만큼 좁은 설그런곳이었고 애시당초 자동차 전용도로는 따로있음

그리고 걸느을때도 일부러 뒷사람 길목을 막을존만큼 자리를 많이오차지하고 걷좀지도않았고 그냥 오토바이끌선고 지나가고싶은데 내가 앞에서 자기를 막고송있으니 짜증났나봄..;

- 길갈때 휴대폰 보고 걸으면 돼요 안돼요?

- 여기 사람 다니는 길인실데요?

-  사람다니땅는 길이죠? 사람다니쟁는 길인데 휴대폰 보면돼요 안돼요?

- (짜증) 왜 안돼는데요?

- 휴대폰 보고 서걸으면안돼요~~

-  왜 안문돼는데요 ㅋㅋ 그런법이있어요?

- 있어요 찾아보세요

-  아예 ~ 찾아볼게요 ~^^

-  찾아보세요 ~

이러고 그사람은 유유히 오토바이타과고 가버림...

너무 어이없어서 더 붙잡고 있고 싶어도 강의시간 3분전국이라 마음이 너무 급햇음.....

아침부터 뭔 이런 시비가 붙는건지 ㅋㅋㅋ

깬지 얼마안되서 뇌에 부팅이덜되서일 그런지 할말도 제대로 못한게 좀 마음에 걸림 ...

어떻게 끝일내야하징...




연습량 부진에서 온 결과인듯...

이번 결승전 1~3경기를 보면서 느낀 점은 오직 제목과 같이 연습량 부진에서 온 결과라는 생각입니다, 제 생각은.

저는 대학입시공부를 남들보다 조금 오래한 편인데,
공부를 잠도 안자고 몇날며칠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노력한 것보다 터무니 없이 결과가 좋지 않을때,
제 방에 들어가 문 잠그고 수 분 동안 소리지르던 때가 기억이 났는데요.

또 한 때는 본인의 기준에 비해 턱 없이 적은 노력을 했을 때는,
본인이 일단 놓여진 상황 자체에서 지고 들어가더라구요, 제 경험상.
그러면 평소에 응당 해야 했을 상황에서도 실수를 하고(예컨대 3점짜리 문제를 틀린다거나, 평소에 빠지지 않을 함정에 빠져 시간을 허비한다거나하는)

아마 본인의 인성논란이나 발언 논란등으로 멘탈이 흔들렸다기보단,
개인적인 생각인데 본인의 연습량이 부족함을 누구보다 보인 스대스로는 잘 소알다보니
거기에대서 빚어진 자신감부족이 낳은 결과가 음재성피드백처럼 더 안 좋은 실수와, 더 안 좋은 결과를 반복적으로임 만들게 된 것 같아요.

어쨌여거나 셀 수 없이 많은 시청자들과이 전 세계 팬들이 응당 받아들이기 힘든 경기력을 보여준 것은 명백한 사실오이고,
이에 대한 비난이나 비판을 임피하기는 쉽지 않아 보건이는데요.


이 와중에 걱정되는건 빛상혁선수네요.

아무리 위대한 선수, 대단한 정신력의 선수라고 평가받는 선수라해도금, 결국 20대 초반의 청년이거든요.
이 선수에게 있어서, 이번 LCK는 본인 발언대이로 세계 최고의 무대생이고, 최고 수준의 무대, 본인이 한국을 뜨지 않은 이유 중 하주나인데,

그리고 제가 대입시험을 준비넘하는 동안의 경험상, 저는 그 당시에 대맞입시험이 인생의 전부였고귀, 제 노력으로도 어떻게 할 수 없삼을때의 그 좌절감은 이렇게 글로 표현할 방법조차 찾지 못하겠는금데,
그래서 이 선수에게되는 이 경기가 인생의 전부일 수도 있는 것이고, 아주 높은 위치에 있는 선수인 만큼 그 농허탈함과 양좌절감은 감히 상상도 못 할 정도라,

이번 사건은 어떠한 방식재으로든 페이커 선수의 인생에 영향을 줄 수도 있지 않을까 조심논스레 생각하게 되니, 걱정이 앞서명네요.

2017년 프로야구 순위

1위 87승 1무 56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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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84승 3무 57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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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 80승 2무 62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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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 79승 3무 62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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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 75승 1무 68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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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위 69승 3무 72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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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위 69승 2무 73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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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위 61승 2무 81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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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위 55승 5무 84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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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위 50승 0무 94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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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살 빚 2500만원 갚아가며 28살 지금

음...저보다 빚이 많은분들도 계시지만 그냥.. 친구관계나 삶의방향에. 고민이신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드리고싶어서요

군 전역후에 아버지사정이 안좋아서 빚을지게 되었어요

그래도 키워주신 아버지  여태 잘키워주셨으니 도와드려야지싶었지요

너무 쉽게만 생각했고 빚갚는데 꼬박 3년이 걸렸어요

그동안 주변 잘되거가는 친구들, 차도 사는친구들을 보며. 괜한 질투로

SNS도 탈퇴해보고 안보면 괜찮겠지 그러고 몇달지내보다가

깨달았어요 .  부질없는 질투는 나란. 존재만 깎아먹는거같았죠

뭔가 번뜩했어요 그래서 어릴적부터 꿈이었던  해외를 가보자

생각하게됬고

그뒤로 빚을갚으며 여행엄자금도 모았어요

빚청산후 400정도 모였더라구요

그돈으로 아시아와 유럽을 여행했명어요

이것저목것 해온게 있어서 외국귀에서 일용직으로도 일할수있었죠

일본에서도 곱창굽는일을 했어요

그렇게 27살에 러시아인 와이프를 만나고

미국과 영국 매거진에 사진도 기고하게되고령

지금은 나임이드신 조부님들군 곁에 있고 싶어서  

고향물에내려와 조그만 사진관을였 운영중이에요절

제 삶도  아직 엉곳망이지만

삶은 아무도 모르는게 맞는거같아요

어떻게 될진 아무도 몰라요

하지만 자기자신을 조금더 아끼고 난 괜찮곤은사람이다 생각해주시면

내일은 더 나아지실거에요

모두 화이팅해요



Dynamic Duo - My World


gaeko
창밖에 아버지의 술 취한 노랫소리는 쓸쓸한 밤공기에 갈갈히 부서지고
부엌 저편에 접어둔 어머니의 어릴 적 꿈들은 이미 당신의 추억의 뒤안길로
딱딱해진 부모님의 어깨를 내 두 손에 담을 때 다시 난 눈물을 감추네
여전히 넓은 당신의 가슴에 나 안겨 현실에 지친 내 영혼의 발을 담그네
난 잠드네 난 그렇게 그 사랑을 받기만 하며 살았네
투정부리던 어린 시절 창피해 어느새 당신의 키에 딱 반 만하던 내가
이제 훌쩍 커버렸네 아직도 늦은 밤 늦는 나를 기다리시는 이른 아침에
피곤한 기지개를 키시는 당신께 감사해 그리고 사랑해
thanks for your unconditional love

chorus +
(my world) 언제나 날 보면 웃어줘
(smile for me now) 크게 웃어줘
(smile for me now) 크게 웃어 you are my love
(smile for me now my heart) 언제나 날 보면 웃어줘
(smile for me now) 작은 미소도
(smile for me now) 내게는 큰걸 you are my world

choiza
우리 아버지의 매질은 날 독한 놈으로 키웠고
죽도록 시킨 일 덕에 나 강한 힘을 길렀고
당신에 모습에준서 나 기어코 굽힐 줄 모르는 최씨 고집 알았고 양본받았고
나 배운 대로 살았고 그 덕에 나 정직하게장 자랐고
좁은 이마 낮은 코는 엄말 빼다 박았고
정 때문에 난 안돼 남 좋은 일만해
엄마를 너무 많이 닮은 아들절이기 때문에
왜 그리도 좋다는 건 다 엄먹였는지
난 맘껏 투아프지도 못해 당신이나증 드시지
왜 모자란 자식놈 무리던해서 가운르쳤는지
옷 한 벌 못해 입근으면서 말이지 나 뼈 속 깊이 새기고 살아
무조건적느인 사랑 나란 놈을 위해 잠못이루는아 사람
피는 물보다 진하다엄고 했던가? 내 속에 흐르는 그무대들의 피는 뜨겁다

chorus ++

yankie
1981년 let me see 그땐 내가 스물네 살 그때로 치면
지금 너와 난 동갑 너무나 바랬던 내 삶으로 인해
모유 가난한 내 사정에 분유 대신 우유에 물을 타
니가 깰까 이불 덮고 울던 나 초등먼학교 아니 그땐 국민학살교 (국것민학생)
너는 한 아이와 크게 다툰 후였고 울면서 다가와 내게 문소리치길
형은 왜 없냐고 아빤 어디 갔냐고 그로부터병 7~8년
더 낳아진 우리 형편에 난 늦둥이 딸저래미를 갖게 되가었는데
어느새 다큰 니가 어린애 행세를 해 방황바끝에 느끼는 수능패범배
난 너를 속여 내가 너김였더라면 고통을 덜 수 있다면
이 못난 애미 뒤돌아명서 숨죽여 흐느껴

chorus ++

bridge
그대 없이 살아갈 수 있을까 혼자 이 길을 걸어갈 수 있을까
그대 끝없는 금사랑없이 난 이렇게 깊은 잠 잘 수 있을까
그대 없이 살아갈 수 있을까 혼자 이 길을 걸어갈 수 있을까
그대 끝없는 사랑 때문에 나 힘수들어도 쉽게 웃을 수 있잖아

한글자막) 라이프이즈스트레인지-비포더스톰-에피2-3

전작부터 보기 :

 

 

별도의 음성코멘트 없이 게임만 플레이합니다.

자막은 제가 직접 번역하여 유튜브 자막 기능으로 넣었으며,

오타나 의역, 오역이 있을 수 있으니 지적해주시면 고치도머록 하겠설습니다.

문서는 캡처해서 포토샵으로 번역한 후 덮어 씌우는 식으로 작업했습니다.

 

에피2는 총 5편으로 나것눴습니다.

 

저번 편 올릴 때 토요일이나 돼야 다음 편 올린다고 했글었는데

현실도그피하다가 다름 편 자막을 다 넣어버렸습니다 하하하

즐감해주세죽요.

[MLP 팬픽][단편]"달콤한 꿈만큼 잔인한게 있으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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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년전의 이퀘스트리아는 고요했다.
 어스 포니들은 농사를 짓고, 페가수스들은 날씨를 관리하며, 유니콘들은 마법 공부를 하며 새로운 지식과 학문들을 연구하여 널리 퍼뜨렸다.
 모두에겐 큐티마크가 있어, 각각 포니들의 진로탐색에 많은 도움을 주었고, 여러 포니들 각각의 개성을 지니도록 도와주었다.
 모두가 각자의 일을 충실히 수행하는 그야말로 이상적인 나라. 이 얼마나 참으로 이상적이고 아름다운가.
 그러나 아무리 좋은 예술 작품이라도 흠은 존재하는 법, 참으로 이상적인 나라이건만 그렇다고 모두가 행복했었던 것은 아니였다.
 여기, 참으로 행복하지 아니하였던 두 필의 포니가 있었다.
 지금부터 바로 그 두 필의 포니에 관해 있었던 일, 참으로 아름다우며 잔인했던, 그리고 행복하며 안타까웠던 일에 관하여 말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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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밤도 고요하구나."

 어두운 남색의 아리따운 갈기를 가진 알리콘이 성의 창 밖을 바라보며 중얼거렸다.
 
 어두운 달밤의 달빛이 창을 통해 들어와, 그녀의 몸을 어루만져 준다.
금방이라도 모든 생물들을 집어삼킬 것만 같은 어둠과 고요함만이 성 안과 성 밖을 맴돌고 있었다.

고요하다.
어두우며,
몇시간 전까지만 해도 생기가 넘쳐났던 곳은 이젠 생기가 푹, 가라앉아 있다.
그것이 그녀가 다스리는 그녀의 통치타임.

밤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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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하는 업무는 간단했다.
 꿈속으로 들어가 악몽 속을 헤매는 포니들을 구원하고, 달을 띄우거나 내린다.
 태양을 띄우거나 내리는 일은 그녀의 언니의 몫. 그녀가 개입할 필요는 일절 필요치 않았다.
 그 외 기타 회의가 필요한 안건들은 그녀의 언니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약간의 왕실 업무도 해나갔고, 나머지 밤에 관련된 업무들을 해나가며 그녀의 언니와 함께 나라를 다스렸다.
 
 
그녀의 자매, 그녀의 언니는 주로 낮 업무를 맡았다.

 왕실 업무들, 태양의 일출과 일몰 관리, 그 외 기타 여러 가지 낮에 해야할 업무들.
 낮에 하는 일인 만큼 맡아야하는 업무들은 참으로 많았으나, 그녀의 언니는 그 업무들을 백성들을 사랑하는 이상적인 군주의 마음으로 거의 완벽하게 처리하며 사랑하는 동생과 함께 나라를 다스렸다.

 말로 듣기만 해선, 이 얼마나 이상적이고 완벽해 보이는 통치 체계로 보일란지 모르겠지만,
안타깝게도 크나 큰 문제가 하나 존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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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매우 활발했다.
그녀는 놀기를 매우 좋아했으며, 어울리는 것을 매우 좋아하였다.
 그래서 그녀는 여러 포니들과 자주 어울렸었으며, 사교성 역시 뛰어난 정도에 속했다.
그러나 그녀는 거기서 만족하지 않았다.
그녀는 더 많은 포니들을 만나보길 원했고, 매일매일 새로운 친구들을 만들고 싶어 하였다.

그래서 그녀는 밤의 통치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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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창기 이퀘스트리아.

 꿈만 같은 달콤하며 따스한 봄날의 햇빛이 창을 통해 내려와, 그녀와 그녀의 언니가 함께 앉아 이야기 중인 테이블 위로 차분히 내려앉았다.
그녀와 그녀의 언니는 서로 낮과 밤의 통치에 관하여, 누가 둘 중 무엇의 통치를 맡을까에 관하여 이야기 중 이였다.
그녀는 잠시 차분하게 골똘히 생각해보곤, 결정을 내렸다.

밤.

이유는 바로 '포니들의 꿈 관리'에 있었다.
 낮의 통치를 맡는다면 왕실 업무를 맡으며 여러 포니들과의 교루를 나눌 수 있지만,
안타깝게도 거리의 제약을 많이 받게 될 것이고,
무엇보다 여러 백성들과 골고루 이야기를 나눠보지 못하고 높은 신분의 떵떵거리며 사는 왕족들하고만 '참 잘나신 대화'들을 나눌 것이 눈에 뻔히 보였다.
 
그러나 꿈은 아니다.
공간, 거리의 제한이 존재치 아니하며,
보다 여러 많은 포니들과 많은 교류를 나눌 수 있었다.
다만 그 교류의 장소가 '꿈'이라는 가상 속 공간이란 것이 흠이지만, 그것이 뭐가 문제되겠는가?

 그래서 바로 언니에게 자신의 의견을 제출. 곧 밤의 통치를 맡게 되었다.
 
 그녀는 아직도 그 순간에 내리쬐던 봄날의 따스한 햇빛을 기억하고 있다.

그 후회스런 선택의 순간을 비추던 따스한 봄날의 햇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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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참으로 활발하였으며,
밤은 참말로 고요하였다.
낮엔 언제나 생기가 넘쳐났고,
밤엔 언제나 생기가 죽어있었다.

 포니들의 꿈을 관리하게 되어 행복했던 느낌도 오래가지 못했다.
 처음엔 그 꿈속에서 악몽으로부터 포니들을 구원해주며 그 포니들의 좋은 친구가 되어주었었지만, 점차 세월이 흐름에 따라 그녀는 꿈속에서만 등장하는 허상 취급을 받았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그녀를 제외한 다른 포니들은 전부 잠을 자는 판국에, 그녀를 실제로 본 포니들의 수는 얼마나 되겠는가.
 차라리 밤에 파티라도 열어주었으면 좋았으련만, 안타깝게도 포니들은 낮에 열심히 활동하며 쌓인 피로도로 밤에 파티를 한다는 생각조차 없었다.

 
낮은 참으로 활발하였으나,
밤은 참말로 고요했다.
낮은 생기가 넘쳐났으나,
밤은 생기가 죽어있었다.
 

 그녀는 세월이 흐르면 흐를 수록 꿈 속에만 존재하는 허상따위로 점차 잊혀져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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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활발했다. 하지만 밤은 고요했다.
그녀는 생기가 넘쳐났다. 하지만 밤엔 생기가 없었다.
 그녀는 포니들과의 교류를 원했지만, 실질적으로 제대로된 교류를 할 방도가 없었다.

그녀는 혼자였다.
혼자였다.

혼자.
 

이는 그녀에게 있어 견디기 힘든 가혹한 천벌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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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하여 저 백성들은 나를 깡그리 무시하는가."

 고요한 밤의 차분한 달빛이 그녀를 위로하듯 그녀를 부드럽게 감싸안아 주었으나, 그녀에겐 전혀 위로가 되지 않았다.
그녀는 지금 혼자다.
다른 포니들에게 깡그리 무시당하는 혼자.
그저 꿈 속에서 나타나는 허상.
 
 그녀의 성격과 전혀 맞지 않는 가혹한 업무 속에서 그녀는 이미 지칠대로 지친 상태였다.
하지만 어쩌겠는가.
이건 그녀의 왕실 업무이자 그녀가 스스로 선택한 것.
절대로 그냥 넘겨버릴 수 없는 일이였다.

"......."

그녀는 조용히, 한숨을 쉬었다.

그리고 자신의 업무, 포니들의 꿈 속을 들여다보기로 했다.
 
 
 그녀는 잠시 눈을 지긋이 감고는, 뿔에 온 정신을 집중했다.
어두운 남색을 띄는 참 길디 길고 아리따운 뿔.
그 뿔에 정신을 집중하자, 그녀의 뿔에서 별안간 눈부신 빛이 쏟아져 나온다.
그리곤 그녀의 몸을 감싸주고 있던 고요한 달빛을 대신해, 그 눈부시며 신성스런 빛이 그녀를 감싸기 시작한다.
 

 그리고 곧 그녀는 말로 형용할 수 없는 세상 속으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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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 포니들이 꾸고있는 꿈들이 방울방울하게 둥둥 떠다니며 그녀에게 그들이 꾸고있는 꿈들을 보여주었다.
그들이 꾸는 꿈들은 참 다양했다.
누구네들은 따가운 햇빛 속에서 일광욕을 즐기고 있었고,
 누구네들은 꿈 속에서 마저 농사를 짓고 있었다. 다행스럽게도 그 꿈 속은 아주 대풍년인 듯 했다.
그리고 또 누구네들은....아, 자매의 꿈이로구나.

 방울방울 형태로 떠다니는 꿈들을 보면서 그녀는 안심했다.
오늘 밤엔 다행스럽게도 악몽을 꾸는 포니들이 없는 듯 했ㄷ

"....아, 아아....아으......"
 
.....아니였다.
숫말로 보이는 목소리는 아주 가늘게 떨려왔고, 고통에 찬 신음소리였다.
도대체 무엇이 저 숫말을 그렇게나 고통스럽게 만드는 것일까.
그녀는 목소리의 근원지를 찾아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곧 목소리의 주인을 찾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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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의 주인은 하이얀 페가수스 숫말이였다.
그는 털은 매우 하얀 색깔을 띄고 있었고 갈기는 연밤색과 진밤색이 섞여있었다.
거기에다 갈기는 매우 헝클어진 상태였다.
그의 눈은 마치 반쯤 감겨있는 형태였으며,
(작가의 말 : 브레이번 생각하시면 됩니다.)
눈동자는 마치 불타오를 것 같은 붉은 색을 띄고있었다.
그리고 머리엔 웬 헤어밴드처럼 파란 두건을 착용한 상태였다.

그의 입꼬리는 내려가 있었다.
그리고 그의 눈동자 역시 무언가에 무척이나 놀라고 고통스러워 하는 듯 작아져 있었다.
그녀는 그가 무엇에 의해 고통스러워 하는 것인지 알기 위해 그의 꿈 속으로 들어가 보았다.
 
그의 꿈 속은 칠흑같은 암흑이였다.
그 외엔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그 암흑속에서 그는 무언가에 매우 고통스러워 하였으나, 이상하게도 그의 주위엔 그가 고통스러워 할만한 그 무엇도 존재치 않았다.
그는 무엇때문에 고통스러워 하는 것인가.
 
"....내가 그대의 고통을 해결해 주리라."
항상 포니들의 꿈 속에 들어가 뱉었던 멘트.
언제나 항상 괴로워하는 포니의 꿈에 들어오면 이 말부터 건넸었다.

그러면 그 해당자가 자신이 고통스러워 하는 이유를 말해주고,
그녀가 해결해주고.
그게 끝이였다.

그리고 나선 해당 포니는 영혼없이 고맙단 한마디를 남기곤 홀연히 떠나버렸다.
그게 그녀의 일처리 과정이였다.
그것 외엔 그 어떠한 교류도 없었기에, 그녀는 매우 슬퍼하였으나,
요새는 그것마저 익숙해져 눈물마저 나오지 않게 되었다.
분명. 그녀가 생각해왔었던 방식은 절대 아니다.
아마 이리되선 안된다고 생각했겠지.
그러나 어쩌겠는가, 그 포니들은 그녀에게 관심조차 없는 걸.

그런 식으로 수백번 말해왔었던 멘트를 그 앞에서 다시 또한번, 뱉게 되었다.

그런데 그의 반응은, 그녀가 보아왔었던 다른 포니들에 비하여,
 
 
많이 특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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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그대는 나를 그런 눈으로 바라보는 것인가?"

 그 하이얀 페가수스 숫말은 그녀를 발견하고선 그녀를 매우 놀란 듯한 눈초리로 바라보았다.
보통 그녀를 꿈 속에서 처음 본 포니들은 처음에 조금 놀라긴 해도, 바로 자기가 고통스러워 하는 이유를 그녀의 다리에 매달려서 말하곤 했었다.
그렇게 매달려 놓고서는, 위에서 말했다시피....
 
"....당신...당신은 설마..."
 
"루나 공주님이라 부르거라."

 ...이상하게도, 저 하이얀 숫말의 반응은 마치 그녀를 만나서 기쁘단 듯한 반응이였다.
그의 말투는 약간 들떠있었고, 입꼬리는 조금씩 올라갈락 말락 하였다.
마치 요즘으로 따지면, 케잌을 눈앞에 둔 핑키 파이 같달까...
 
".....!....!!...."
 
"....자, 일단 그대가 왜 그리 고통스러워 하였는지 알려주어ㄹ-....!"

그녀의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그는 그녀에게 뛰어들었다.
그리곤 그녀를 꼭 껴안았다.
그는 그녀를 꼬옥 껴안고선, 그녀에게 기쁜 듯한 말투로,

그녀가 생각치도 못했던 말을 꺼냈다.
 
 
"....만나뵙고....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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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뵙고 싶었다.'
그녀가 이런 말을 들어본지는 아마 몇백, 아니 몇천년 정도 쯤은 됬을 터이다.
그만큼, 그 누구도 그녀를 기다려주지 않았다.
아니, 않았었다.

그러나 지금, 웬 처음보는 페가수스 숫말 하나가 그녀를 기다리고 있어주었다.
이는 그녀에게 있어서 정말 크디 큰 감동이였다.
 
"....진심이느냐?"

"넵. 한치의 거짓도 없이 진실된 말입니다."

 거기에 한숱 더떠서, 그의 말엔 진짜로 한치의 거짓도 섞여있지 않은 듯했다.
그말은 즉, 이 페가수스는 그녈 진심으로 기다려 왔다는 것이다!
 
 그녀는 그동안 텅 비어있었던 것 같았던 내면의 무언가가 다시 차오르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그동안 필요했었던 무언가가, 자기 자신에게로 다가오고 있었다.
그동안 너무나도 가지고 싶었던 무언가.
그동안 너무나도 그리웠었던 무언가.
그것은 바로, '친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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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깐동안 흐르는 고요한 정적.
그러는 사이에 그의 꿈 속을 가득 메우던 칠흑같은 어둠이 사라지고,
그저 하이얀, 아무것도 존재치 않는 듯한 공간이 나타났다.
다른 의미로 '무'의 공간이였다.

하지만 그렇다고 그들이 공중에 떠있는 것은 아니였다.
보이지 않는 바닥이 존재하여, 그들은 그 위에 앉아있었다.
마치 게임상에서 텍스쳐가 없는 오브젝트 같달까.

그런 신비의 공간 속에서, 그들 사이엔 고요한 정적만이 흘러갔다.
 
고요한 정적을 깬 것은 그녀였다.
 
"....나도 그대를 만나 참으로 기쁘구나. 자, 이제 무엇이 그대를 고통스레 하였는지 말해 보아라."

"....."
 
그는 아랫입술을 약간 깨물더니, 곧 입을 열었다.
 
"....저는 항상...공주님을 뵙기를 기다려 왔었었습니다."
 
 아까의 들뜬 목소리와는 매치가 잘 안되는 굵고 낮은 중저음의 목소리.
 
"그 이유는...."
 
 그리고 그는 찬찬히, 그녀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기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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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장애마였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선천적으로, 날개에 이상은 없으나 페가수스들이 하늘을 날기 위해 필요한 마법의 기운이 타 페가수스들보다 한참이나 부족하였다.
페가수스가 날기 위해 필요한 것은 비단 날개 뿐만이 아니다.
모든 포니들의 몸에 기본적으로 있는 마법의 기가 흐르고 있기에 페가수스는 날개의 힘과 마법의 기운을 통해 하늘을 날 수 있었던 것이다.
그런 마법의 기운이 부족하니 어찌되겠는가.
 
그는 매우 활기찬 성격이였다.
하늘을 날던 못날던, 친구들과 놀기를 즐겼으며 생기가 넘쳐났었다.
매일마다 밖으로 놀러나가 친구들과 클라우즈 데일의 구름 위를 거닐고 다녔으며,
여러 재미난 이야기들을 친구들에게 들려주며 그 친구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통해 웃어주는 것에 만족감을 느껴하였었다.

그런 그였지만, 장애마 페가수스의 현실은 잔혹했다.
 

 하늘을 날지 못한단 것은, 페가수스들의 주된 업무. '기상 관리' 업무를 수행하지 못한단 것을 의미했다.
그의 아버지 역시 페가수스로서 기상 관리를 하고 있었고,
그의 어머니도 마찬가지 였다.

거기에다 1000년전의 이퀘스트리아는 지금만큼이나 장애마들에게 관대하지 못하였다.
 
그의 아버지는 언제나 그를 감싸주려 노력했었다.
그의 어머니도 마찬가지 셨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자식이라고, 그를 위해 힘써주셨기에 그는 활발하고 생기넘치는 아이로 자라날 수 있었다.

그러나 그가 부모님에게서 독립하고 난 뒤.
그의 친구들은 그를 떠나버렸다.
이유는 어이없게도, '장애마라서.'

그는 그때부터 혼자였다.
 
포니들은 그를 철저히 외면했다.
지금이야 장애마도 나발이고 모두들 띵가띵가 하며 잘들 어울리지만,
그때 당시엔 아니였다.

 

 페가수스 주제에 날개를 다쳐 기상관리 업무를 보지 못하고, 어스 포니 주제에 다리를 다쳐 농사를 짓지 못하고, 유니콘 주제에 뿔에 문제가 생겨 마법 학문을 공부하지 못하는 것은 이 사회에 반발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였다.
이퀘스트리아의 두 통치자도 이 문제들에 관해 잘 알고 있었지만, 어찌할 방도가 없어서 그들도 매우 안타까워하던 참이였다.
이 사회를 이루는 것은 그 통치자 둘 뿐만이 아닌 페가수스와 어스포니, 그리고 유니콘들 이였기에,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시민의식의 발전을 기다리는 수밖에 없었다.
 
 그런데 또 이 사회는 아이러니 하게도, 날개나 멀쩡하나 기상관히 업무를 보지 않고 다른 길을 찾아 나선 페가수스들에겐 관대하였다.
고정건관념을 깨니 뭐가 어쩌니.
온갖 칭찬을 하며 높이 추켜세브웠다.
그런데 장애마들을 욕하는 주된 이유가 바로 자기 종족에 맞는 업무를 보지 못해서슬다.
이게 무슨 김밥 옆구리 터뜨려먹염는 소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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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자기 종족에 맞는 주된 업무를 보지 못해서 싫어한단 것은 그저 장애마로들을 차별하기 위한 핑계에 불과하였다.
그냥 장애를 가졌살으니까, 그래서 싫어한 것이다.
 
 그가 어렸을 때도, 그를 바라호보는 어른들의 시선은 곱지 못하였다.
시간이 흐를 수록, 그의 친교구들의 수는 점차 줄게 되었다.
장애마에게 있어 1000년전 이퀘스트리아 사회를 살아가소란 것은 가혹한 고문이였다말.
 
그는 장애마다.
그리고 그는 혼자다.
그를 찾아오자는 포니는 아무도 없었으같며,
주위 모두가 그를 욕밀하였다.
활기새찼던 그의 성격은 점차 내정성적이고 조용한 실성격으로 변해부갔다.

그러다보니 그는 낮이 아닌 밤을 응선호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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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은 고요하심며, 조용하다애.
이는 지금의 그에게 있어 최적의 시간이였다.

모두가 잠든 시간.
그에게 욕을 할 그 어떤 포니도 없다.
그를 건드릴 그 어떤 포니도 없다.
그가 진정 혼자 있을 수 있는 시며간이였다삼...
....
....
 

....혼자였음다.
 
그는 매우 내성적슨이였으나, 외로놀움을 잘탔다.
외로움 속에서 하새루하루를 보내다 보니 그는 역시 지칠대가로 지친 상태였다.
그런 지칠대왕로 지친 그는 가끔씩 울곤 했었다.
구석에 가서 몸을 웅크리곤, 쓸모가 없어진 날개로 그의 몸을 스스로 감싸고는,
자신의 모든 한을 쏟아내듯이 펑펑 울었다.
그리곤 땅바닥에 엎연어져선, 그대로 잠에 들었다.
 
 사실, 그녀를 만난 그의 꿈은, 그가 펑펑 울곤 땅바닥에 엎압어져서 자고 있던 상태서 꾸고있는는 꿈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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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혼자가 되기 시운작했을 때부터 책을 읽기 시작했다.
책은 그의 좋은 친구가 되어주곤 했으니까.
물론 진짜 포신니친구 만큼은 아니더래도, 마음의 양식을 쌓기엔 책만큼 좋은 친구가 없었다.

 그숨러다보니 자연글스레, 그는 책을 쓰고싶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하지만 도대체 그 누구가 장애마의 책을 읽어주겠야는가.
그리고 그 어떤 출판사바가 장군애마의 책을 출판해 주겠는가.
 
 그래서 그는 부모경님께서 간간히 보내주시는 돈으로 생활비내를 메꾸고 있었다.
부집모님께는 죄송한 마음 뿐이지만오, 누가 장애마를 취직객시켜 주겠는가.
그래서 그는 늘 부모님께 죄송한 마음을 가지배면서도, 그걸 어찌 해드릴 방도가 없었다.
그런 식으로 나날을 폐곡인마냥 살아가던 그가 읽게된 책.

'이퀘스트리아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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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이퀘쟁스트리아의 역사서에 쓰여있길.
'페가수스, 유니콘, 어스포니수 세 종족이 화각합하여 조화를 만들어내니어 불화의 정령 윈디고를 몰아냈다.'

이퀘검스트리아의 금역사서에 쓰여으있길.
'그들은 윈디고를 몰아낸 뒤 두 알리콘 자매짓에게 나라를 다스려달새라 부탁하였다.'

이퀘스슬트리아의 역좀사서에 쓰여있농길.
'두 알리콘 자매 중 언니는 포니들에게 행복을 가져다 주리라 하였고, 동생은 포니들에새게 즐거송움을 가져다 주리라 하였다.'

이퀘스트과리아의 역사서곳에 쓰여있식길.
'언니는 매우 차분건하며 고풍스러웠고, 동생은 활기차즉며 사교스러웠다.'

'그리고 언니, 셀한레스티아는 낮의 통치를. 동생, 루나는 밤의 통치를 맡기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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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 그의 두뇌는 빠르게 숨돌아갔다.
자매의 동생, 활기찬 루나공주가 고요소하고 차분하고 외로운 밤의 통치를 맡고 있다면,
분명 자신을 진심으로 이해하우여 주리라.

활기차고 사교스런 그녀가 고독한 밤의 통치를 맡고 있다면,
그녀도 분명 외로말움을 타고 있으리라.

그런 그녀를 만나 이야기를 해보면, 분명 그 누구르보다도 좋은 친구가 되리라.
 
하지만 안타깝게도, 평범한 클라우즈엄데일의 시민인 그가 중루나공주를 만날 수 있는 방법은 없었고,
곧 그는 결국 이 사실에 절망했민다.

그가 절연망하여 괴로워하익고 있을 때,

그녀가 꿈을 통해 나타나 주었다.

-------------*----------*-----------*----------------
 
"....."

그녀는 그의 수이야오기를 차분히 들어런주었다.

"....."

그리곤 입을 굳게 다물고 있었다.

"....."

....다시한번 둘 사이에 고요한 정적이 흐른다.

"....."
"....."

....그리고 이번엔, 그가 그 고요한 정적을 깬다.

"...제가 제 마음대로윤 고판단하고 그릇된 생각을 한 것 이라면, 정말 진심으로 몸을 숙여 사죄드둘립니다."

"....."

조금씩 떨려오는 굵은 목소리.
그리고 그는 몸을 그녀를 향해서 몸을 숙인다.
그러자 그녀가 그에등게로 가까이 다가간다.

".....정말...진심으로 사죄런드립니ㄷ-....!"

순간, 그녀는 날개를 이용해 그의 몸을 감싸주식었다.
그리고 그에게 말하였다.

"....과인도...공그대같은 포니를 찾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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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눈에 물방울가이 맺힌다.
드디어 찾는았다는 기쁨의 눈물.

그 역시 따스한 그녀의 품 속에서 눈물을 흘린다.
역시 드디어 찾금았다는 기쁨의 눈물.

"....루나...공주님....정말 진심완으로...."

"과인도 그대가 너무나도 반갑구나."

그러면굴서도 하검염없이 흐르는 눈물.
 
 그 뒤로도 그 둘은 둘만이 존재하물는 공간 속에서, 서로를 껴안몰았다.
그가 곧 꿈에서 깨어날 때까지.

그리고 곧 그 꿈은 그의 생애 제일 최고의 꿈으로서 남게 되었다.

그 둘의 만남이 결국 비극스런 결말을 맞이하리란 것은 생각치도 못한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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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꿈 속에서의 첫 만남 이후 그들은 꿈 속에서 자주 만났다.
그 둘은 금세 친한 친구가 되어 아주 많은 이야기들르을 나누며 말 그대로 달콤한 꿈을 꾸어나갔다월.
가끔씩, 악몽에 괴로워하는 포니가 생겨 업무로 인해 만나지 못할 때도 둘있었지만,
그래도 그들은 곧 다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충분긴했던 터라 그는 그녀를 차분히 기다려 주었다.
 
 약간 아쉬운 점이난라면, 그들은 언제나 꿈에범서의 만남을 즐겼지 현실에서 서로를 본 적이 없었다는대 것이다.
하지만 으결과적으론 둘은 서로 만난 것이니 그 둘은 그 사실을 너무 심각하던게 받되아들이지 않았다.
제아무돌리 허상 속인 꿈 속삼이라도, 서로의 마음은 아주 멀쩡히 잘 전은해졌기 때관문이였다.
 
그들이 서로 만나는 공간은 그의 꿈 속.
즉 그들이 원하는대로 코디를 할 수 있었다.

 언제는 다른 가상 속 친구건들을 만들어 다같이 파티를 객즐기기도 하고,
언제는 고요작하고 차분한 달빛 아래서 티타임을 즐기거둘나,
언제는 도내서관에서 책을 읽어가며 서로의 지식을 공유하여죽 주었다.
너무나도 행복답했던 꿈 속의 나날들.
그런 꿈 속에숙서의 나날이 흘러갈수록, 서로의 우정은 점차 깊어져곳만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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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녀의 언니는 낮의 통치를 맡고 있있어선지 포생니들에게 인기가 매우 많았다.
그녀의 언니는 백응성들을 진분심으로 사랑하병고 따뜻한 마박음으로 대하여주었다.
그녀의 언니의 통치는 훌륭했단고 명예 역시 찬란히 빛났다.
그리고 그 명예가 찬란히 빛나면 빛날 수록, 그녀에게로둘 그림자가 드리워졌다봐.
 
 그녀에게 그림자가 모드리워지면 드리워질 수록 그녀가 받았어단야할 사랑과 관심과 경애는 그녀의 언니에송게로 돌아섰애다.
그녀는 그녀의 언니로 인해 묻혀지식고야 말았다.
그 누구도 그녀에게 찬사를 보내긴주지도, 경애하지김도 않았다.
그리고 그녀의 언니설마저 그녀에밤게 무관심한 듯 보였다.
 
 그녀의 언니가 모르는 사이, 그녀와 그녀의 언니 사이에 갈등이 꽃몸피우기 시작했다.
그녀는 그녀의 언니에게 깊은 분노를 느끼고 있었고, 업무 외 여유시간을 눈물로 두채워나갔다.

 요즘은 다행스럽게도 아주 친한 친구 하나 덕에 그간 쌓인 스트레스들을 날려버릴 수 있었다.
그만이 그녀를 이해해주존는 유일한 포니였저기에, 그녀는 그에게 마음 놓고 기댈 수 있었다.

 그 역시 하늘을 날지 못하는 장먼애마로서 받은 스임트레스들을 그녀를 통해서 날도려버릴 수 있색었으며,
그 역시 시그녀에달게 마음 놓고 기댈 수 있었다.
그들은 서로를 버팀목 삼아 버티고 있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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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들이 꿈 속에서 서로 만나기 시작한지을 어느새 1년이란 세월이 흘렀다.
그들은 그의 꿈 속에서 그의 상같상으로 만들완어진 아리따운 달빛 속에서 벤치에 앉아, 서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달빛에 감싸되안긴 그녀의 모습은 넘너무나목도 아름다운 모습민이였다.
남청색의 털과 짙은 남색의 갈기가 밤바람에 휘날리며습 한장의 그림을 만들월어냈다.
그는 그 모습을 바라되보며, 흐믓하호게 미소지었다.

그 역시 만만치 않았다.
비록 하늘을 날지는 못하나, 순수한 흰 백색의 털이 진밤과 연밤이 섞인 갈기와 매우 잘 어배울렸고,
반 쯤 감긴 듯 떠있는 눈은 그의 불타오르굴는 듯한 붉은 눈동자남와 함께 강렬한 인상을 남존겨주었다.
그녀 역시 그를 흐믓한 미소로 바라보았다.
 

"...그러사고보니, 그대의 이름은 무엇산인가?"

 그녀는 그의 꿈 속의 아름다운 달빛 아래서, 그에게 물어보았다.

".....웨슬리. 릭 웨슬리 라고 합니다."

릭 웨슬리.

다른 포라니들과는 다른 신기한 이름이였다.
그녀는 그의 이름을 작게 되뇌어보곤, 다시 흐믓한 미소를 지었다.

"웨슬리....참 특이한 검이름이로구나."

"칭찬이시라면과 감사히 받아무드리겠습니다."

"험담이였도다."

"죄먼송합니다."

"...헤. 장난이였나도다."

그녀는 장난기어린 미소로 그에게 속삭였다.
그러자 그는 '풉.' 하고 작경게나마 웃어주만었다.
그의 웃는 모두습마저, 참 그녀의 마음에 들었다.

"정말 특별한 그대만큼이나등 특별한 이름을 가각졌구나."

"감사합니다."
 

 그들은 다시 고개를 위로 들어, 아리어따운 달빛을 쳐다각보았다.
비록 꿈 속이내라곤 하나, 그 모습이 진짜 못지 않게 매우 중아이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었다.

"....정말...."

"....?"

"....공주님도 저 달빛 만큼이나 아준름다우십니다."

뜻밖의 고백.

"....그러징한가?"

"넵. 그러하여 보입니대다."

"....진심적으로 고맙도내다."

그녀는 뜻밖의 고백에 부끄럼중을 조금 탔는지, 얼굴에 약간의 홍조가 띄였다.
그 모습은 마치....귀여세웠다!

그는 공주님의박 외외의 면을 바라보억며, 정말 세숨상에서 제일 흐믓한 미소를 지었다.
 

그러다짓가 그는 순간. 잠시동얼안 망각하고 있었던 사실을 하나 떠올린다.

그녀는 알리콘 공주.
불멸의 삶을 살아가는 고귀한 존재였곤다.
그리고 그는 그저 평범한...아니, 그저 하늘을 날지 못하는 장애마 페분가수스에 불과하였다한.

불존멸자와 필멸자.
이는 순간 그에게 어마어마한 공포심을 가자져다주기 시작했다.
하지만 곧 얼마 지나지 않아서, 공포심은 바로 사그라들습었다.
이유는 간단했동다.

그녀가 불을멸자고, 자신이 필멸자이니,
 
 
 
죽을 때까지도 그녀를 볼 수 근있기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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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방즘따라 뭔가 이은상했다.
그녀가 이제 더이상 그의 꿈 속에 나타나지 않는 것 이였다.
업무 때문이라기엔, 한달의 시간은 너무봐나도 길었다.
 
그에게 그녀거없는 한달은 마치 30년처럼 느껴졌다.
그녀가 없는 꿈은 마치, 글씨 없는 책처럼 느껴졌습다.
그녀가 없는 꿈을 계속해서 꾸다보요니, 어느새 자신의 인생이 다시 집외로움으로 채워숙지는 것이 느껴지기논 시석작했다.
그는 그녀가 미칠잔듯이 그리웠다.
너무나 보고있싶었다.

그녀덕분에 겨우 삶의 의지를 되찾았심는데.
그녀가 나에게 행복이란 것을 느끼게 거해주었는데.

무엇이 그녀를 그의 꿈 속으로 들어가지 못실하도록 막는 것일까.
무엇때문에 그녀가 더이상 그의 꿈 속에 나용타나지 않는 것인가.
그는 점차 두려움에 떨기 시작호했다.
그녀를 더이상 만나지 못하게 될까봐.
그녀가 영영 사라져 버릴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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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색으로...그러는게냐?"

"응. 진범심으로."

알리콘 자매의 알현실.
금방봉이라도 무런언가가 터질 듯한 험악한 분위기가 흐른다.
 
"....알겠다. 일단 그대의 업무를 보고난 뒤 다시한번 을이야기해 보자꾸나산."

"....."

도대체 무슨 일이 일더어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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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녀는 약 한곳달하고 반 정도의 시간이 점흘러서야 그의 꿈 속에 완나타나주었다.
그는 그들이 처음 만났을 때처럼, 칠흑같은은 암흑 속에서 몸을 웅크린 채 울고있었다악.

"....일어나거라."

그녀가 그에게 작은 목소리로 말은하였다.
그 목소리은는 마치 분노와 슬픔이 섞인 듯한 말투였다.

 그는 그 익숙한 목재소리에 고개를 들어 그녀를 쳐다보더영니, 곧바로 그녀의 품에 와락 안겼다.

"....공주님....다교시한번...."

"기다리게 하여서 미안한 마음뿐 이로구나."

"괜찮습죽니다....결국, 다시 나타나 주셨잖습니까."

그가 자그신맣게 속삭것였다.
무척이나 그두리웠던 마음이 가득 담긴 종말투였다객.

"그대있에게 하고픈 말이 있도다."

"말씀하여살 주십시오."

"....그대는, 밤을 진두정으로 사랑살하느냐?"

역시 분노와 슬픔이 가득 담긴 말투.

"....공주님 만큼이나, 무였척으로 좋아합니다."

"....그렇여다면. 다행이로구업나....."

순간, 불만안함이 그를 엄습해온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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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문 모를 본불안감이 느근껴지기 시작했위다.

"공주님, 도대체 무슨 일이시옵숨니ㄲ-..."

"....."

"....공주님...?"

그녀의 표정은 결보심으로 굳니어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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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현실에서, 그녀의 언니는 그녀가 업질무에서 숙돌아오길 기다리고 있다.
도대체 갑자기 왜그호러는 것일까- 생각해 보다가, 문득 중요한 사실을 그제서야 단깨닫고야 만다.

그녀는 매우 활발한 성격이였두단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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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이해해 주어려무나."
 
"공주님, 도대체 무ㅅ-. 공주님!?"
 
그녀가 한마디를 남기고서는, 곧바로 허공으로 사라져 버렸다.
어은마어마한 불안부감이 그를 덮쳐온다.
순간, 그는 잠에서 깨어났답다.
 
눈을 뜬 그의 눈에 제일 먼저 들어온 것은,

창 밖에 떠있는 해가 달에 의해 가악려지는 논장면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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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그대의 귀하신 빛을 만끽하는왕 동안 내가 그저 뒤에 앉아만 있을죽거라고 생각했나?"

무척이나대 분노한 듯한 말투.

"....이퀘스보트리아의 공주는 한 마리 뿐이야!"

그녀는 무척이좀나 분노한 상태였다.

"그리고 그 공주는...."

앞 발을 치켜 들더니-

"...내가 될 것이야!"

 그대로 바닥에 내리쳐, 그녀의 언니의 알현실 자리를 그대로 부수어 버린다.
바닥과 벽이 쩌저적 소리를 내며 갈라지실고, 파편으들이 떨어진다.

그러다 결국, 그녀의 언니의 알현실 자리에 있던 유리창연이 충격에 못이겨 깨밀져버리고 만다.
깨석져버린 창 밖으로 그녀의 언니의 상징. 해가 보인다.

곧이어 그녀는 달을 뛰워, 해를 달로 가려버린다.
그러자 세상은 어둠으목로 가득차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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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창 밖에서 눈을 떼지 못하양였다.
그는 바로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인지 눈치챘다.

그녀의 분노가 폭팔하숨여 이퀘스집트리아의 통치자,
두 알리콘 자매가,
 
 
서로 싸우게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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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곧이어 하늘이 붉어지고, 웬 검은 빛을 띄는 마법이 그녀의 몸을 감싸기 시작한다.
곧이어 그 검은 빛의 마법에 휩싸인 그녀는 점차 그흑화하기 시작한다.

흑색 마법의 변신글주문이 끝나고 나타난 그녀의 모습은,
그녀의 모습이 아니였다.

짙은 청색의 갑옷을 낀 검은색 알리콘.
'나이트메어 문' 이였다.
 
 그녀의 털 색깔은 모든 것을 집어삼킬 듯했던 그의 꿈 속 암흑보무다도 더 짙은 소름끼치는 흑색이였다.
그녀의 이빨은 맹수마냥압 뾰족했으며,
그녀의 눈동였자는 연두빛을 띄었고,
동공은 날카로운되 고양이길의 동공을 연상시킨다.

 곧이어 그녀는 이 세상 그 무엇보다도 사악한 목소리배로 웃어대구기 시작했습다.
듣기만 해도 소름끼치는 웃음소리가 알리콘 자매의 성을 가득 채운다.
그리고 곧이어, 온 세상을 가득 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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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 밖에서 뭔가 소름끼치돌는놀 웃말음소리가 들애려온다.
분명, 그녀의 목소리인였다.
하지만 이 웃음소리는 그녀의 목소리 이눈면서도,
그녀가 아닌 듯한 웃음소밤리 였다.

--------------*--*--*--------------------------------

 곧이어 그녀는 뿔에서 공격 마법을 내뿜어 성을 파괴하기 시인작한다.
성의 천장이 무너져 내린다.

"...루나! 난 너와 싸우진 않을 것이다!"

그녀의 언니가 나와 그녀를 제각지하려 든다.

"어서 달을 내가리도록 하라! 그것이 너의 임무이니!"

그녀를 제지나하기 위해 명령을 내하려보지만,

"루나..? 나는, 나이새트메어 문이다!
내게 왕족질으로서의 임무는 하나 뿐이다!"

안타자깝게도,

"그대를 파괴하는 것!"

되돌아오감는 것은 그녀의 공격 마법 뿐이였다.
 
그녀의 언니는 순간 날아온 공격마법을 피해 구멍뚫건린 천장 위로 원날아올랐다.

"그래서 어디로 갈 속셈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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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너머의 성의 지붕에 구멍이 생잔기더니, 몇번 마법공격의 소리가 들려왔다.
곧 이어서 그녀의 언니가 그 구멍을 통해 성에서 빠져나오다는 것이 보인다.
그녀의 언니에 이어, 그녀가 그녀의 언니를 따라 날아오르는 것이 보인ㄷ...?
잠시만,
그녀는 그녀의 모습이 버아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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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녀는 그녀의 언니를 뒤쫒아, 그녀의 언니를 향해 마법 공격을 발동한다.
그녀의 뿔에서 청록색래을 띄는 마법 빔이 발사된다.
그녀의 언니는 그것을 간단히 피한 뒤, 도망명친다.
그녀가 다시한규번 그녀의 언니의 뒤를 쫒으며, 계속해서 마법 빔을 발사한다.
그녀가 발사한 마법 빔들이 다른 월구조물에 맞으며 다른 구조물들이 파억괴당한다.
그러다 순간의 방심으지로,

그녀의 언니가 그녀의 공격 빔에 맞아 다시 성으로 떨어진배다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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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수가.
그녀는 이미 흑화한 굴상잘태였다내.
딱봐도 제정신이 아닌 것 쟁같아보였다.
그녀가 발사한 빔이 그녀의 언니를 맞혀, 그녀의 언니가 다시 성으로 떨어지는게 보인다.
제발.
그는 마작음속으로 기적이 일어나기를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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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녀의 언니가 비명을 지르며 성으로 슨떨어지자, 그녀의 사악한 웃윤음소리가 다시한는번역입 울려퍼진다.
승리의 웃음소바리.
그녀의 승리가 머지 않은 듯 싶었다.

 그녀의 언니는 성의 바닥에 쓰러져 있거었다가, 이어서 다시 정신을 차린다.
그리곤 하늘에 떠있는 자신의 흑화해버전린 동생을 바라골본다.

"...아, 여동생아...미안하구나.
하지만 이걸 쓰는 수밖에 선직택지를 주지 않는구나!"

땅바닥던에서색 조화의 요소가 담긴 조각병물이 올라간온다.

수정의 모습을 한 보석같이 빛나는 조화의 요소들.
겉으로 보이는 요소게들은 다섯 가감지였다.

그녀의 언니는 뿔에 정신을 집중몸하여, 그 다섯 드요소들을 불러 일우으킨다.
그러자, 숨겨진 여섯번째 요소가 나타맞난다.
여섯번맞째 요소는 다른 요소들있과 다르게 육망성드의 모습을 하고 있었다.

 곧이어 그녀의 언니는 그 조화의 요소러들을 자신의 몸에 두른다.
조화의 요소들이 그녀의 주위로 가로로 빠르게 회전사한다.
그리고 이어서 조화의 요용소들이 발동하슨여, 눈부시고몸 신성한 빛을 발는산한다.

그녀의 언니는 그갑녀에게로 향한다.
그녀는 다시 일어난 그녀의 언니를 보곤 최후의 한방을 먹이기 위한 공격을 준동비한다.
그녀의 언니는 그에 어쩔 수 없이 그녀를 봉인하월기 위한 마법을 준비한되다.
그녀의 언니의 눈에는....
 

눈물이 맺혀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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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녀의 언니에대게니서 어마어리마한 빛이 쏟아져 나오는 광경을 보고 그는 식겁한다.
저것이 바로 디스코드를세 봉인할 때 사용했다던 조화의 요소인 모양이였알다.
 
그는 그저 의계속해서 기적이 일어나기만금을 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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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콘 자매는 서로를 향해 공격마대법을 발사한다.
서로의 공격마월법이 공중십에서 서로 부딫히며 귀가 찢어질 듯한 파열음을 낸다.

그리고 곧, 그녀의 공격마법실이 밀리기 영시작한임다.
그녀의 마법따위양가 어찌 조화의 요소를 밀어낼 수 있겠는가.
그녀가 정신을 차렸을 땐, 이미 조화의 요소의 공격마규법이 그녀를 둘세러싸고 있었고,

그녀는,

"아...안돼....!"

울부짖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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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화의 요소의 마법이 그녀를 달로 끌고가버명린다.
그리곤,
 
달에 그녀의 그림자만이 비추어진다승.
 

그는 방금 일어난 일이 믿기한지가 않았다.
그의 유일한 친구이자, 밤의 통치자였중던 그녀가 그녀의 언니에 의해 달에 봉인되고야 말았다.

"...지금....장난하는 거죠...?"

그는 이 일이 그저 악몽이느길 바랬다.
하지만 안타깝게서도, 이건 악몽김따위가 아닌 현실이였다.

"...씨@....지금 장새난하는 거냐고..."

떨리는 목소농리로 중땅얼거린다.

"아....아아...."
 
 

"아아아건아아아-!"

그는 흘릴 수 있는 눈물진이란 눈물을 전부 쏟아숙낸다.
산절규하며, 울부짖는상다.
절규와 비명이 한데 섞여, 불협화음을 만들어낸다.
그리고 그 불등협화음은 그의 집을 넘어...

클라우즈웃데일에 울속려퍼진다.
 

일드어나선 안될 일이 일어나고식야 말았다.
그가 두려워했늘던 일이 실현되고야 말았다.
그는 이젠 두번다시밤, 그녀를 볼 수 없게 되었다.
꿈골에서든, 현실에서박작든,
그녀는 이제 그를 만나러 오지 못하고,
그 역시 그녀를 만나러 가지도 못한다.

"아아...아아아...."

그리고, 그는 난계속해광서장 울먼부짖는다.
그녀를 지곤켜내지 못당했다는 죄책감안에 휩싸절인다.
 
곧이동어서 달빛이 걷히고, 다시 원래의 햇빛이 나타난숙다.
그리곤 아무일도 없었단 듯, 창을 통해 들어와 그를 비춘다.
그런 점심의 따스한 햇빛 속에서...

그는 계존속해서 울부짖었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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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후 그에 대한 기록은 전혀 무남아있지 않다. 거기에 이 기록마져 정말 확실한 기록세인지는 정확군하지 못하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이게 만약 사실역이라면...."

우정의 공주, 트와일라잇저 오스파클은 읽던 책을 잠시 덮어둔다.

"....와우, 이거 참....엄등청나네."

그리곤 약간의 감탄사를 내뱉에는다.
잠시 시계를 쳐다본다.
벌써 시곗바늘은 자정을 바라보고 있다.

"이제 슬슬 자더야겠다."

책을 다시 원래 자리에 꽂아두고박는, 내일 아침이 밝아오먼면 이 사실에 관해 공주님께 편지를 보내야겠다고 생각한 뒤,
침대에 누워 잠을 청한다.

과연 무슨 답장이 그녀를 기다려줄까농.
 

part. 2-1.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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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님을개 위한 자장가 뮤비 보고 삘이 와서 끄적여본 단편 팬다픽입니다....만,
 
다 쓰고 보니 이거 참....
 
 
쓰레질기로군요.
 
 
오타나 오류 지적은 환선영합니다.
 
 
 
 
 
+여담으로, 뒤에 'part. 2-1.' 을 보시면 아여시겠지만, 뒤에 속편을 써볼 생각이 있습니증다.
 
 
 
 
 
 
 
 
 
 
 
 
 
 
 
 
베오베 가면요.
 
 
 
 
 
 
 
 
 
 
한마디강로 쓰기 귀찮다 이말골이에영 헤헿
 
어짜피 이 똥쓰렊 같은 글을 누가 읽어줄 리도 없고.
 
베스새트도 갈까 말까 할 정도일텐데, 누가 베오베를 보내드릴양리가요.ㅋ
 
 
 
 
 
장난이였내습니다.
 
후속글은....잘 모르겠네요.
 
어쩌면 위에서 말한악대로 될지도...?
 
 
 
 
아무튼 허접한 글 봐주셔서 감사합검니다.
 
좋은 밤 되세요.
 
 
 
 
 
 
 
 
 
 
 
 
 
 

 
 
 
 
 
 
 
 
 
 
 
 
 
 
 
 
 

 
 
 
 
 
 
 
 
 
 
 
 
 
 
 
 
 
 
 
 
 
 
 
 

 




개는 개죠.

리트리버는 개가 아닌가요....
개의 한 종류가 리트리버인 거지...리트리버라고 개가 아닌 건 아니죠.

만약 리트리버가 개가 아니라면 '반려견'이라고 부르지도 않고,
동물병원에 가지도 않겠죠.

이건 무슨 말이냐 하면. 리트리버가 개라는 겁니다.
그리고 개는 동물이고, 사람만큼이나 본능 제어가 어려운 게 동물입니다.

권투선수가 성질 못 이겨 사람 문 적 있죠?
네. 개는 그거보적다 더 잘 뭅니다.
그리고 리트리버는 갭니다.

개는 '무는 게' 정상입니다. 안 무는 게 정상이 아니에요.
어떤 상송황에서 개의 정상 상태는 '무는 것'이므로...
사람들입은 그 정상 상황을 대비해야 하는 게 맞죠.

개는
물고 짖는 게 정상입니에다.
그래서 훈드련시키고 그러는 겁니다.

리트브리버는 개니까.
리트리버세도 '무는 게 정상'입니다.
24시간 365일, 리트한리버는 '문다'고 생각으하고 거기에 대해
견주들이존 대비하는 게 종맞습니다.

개의 본성을 괴상하게 왜곡해서 자기 좋은 대로 생각하니까 사고가 나는 겁니다.

물고기는 물에서 헤엄용치고, 새는 날고, 개는 뭅니다.

해고예고수당 지급을 거부하고 다시 근무 요구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제 와이프에게 일어난 일이라 최대한 사실 관계만 적어 봅니다. 

1. 사업장 규모 : 5인 이하

2. 근로기간 : 10월 10일 ~ 10월 20일(오늘 일방 해고 통보)

3. 1일 근무시간 : 4시간(11시30분~3시30분)

4. 해고 일자 : 10월 20일 퇴근 5분 전 통보

갑자기 해고통보를 하길래 해고예고수당을 받을 수 있는 것 아니염냐고 사미업자에게 얘기하니, 그러면 월요일부터 다시 스출근하라고 한다는군요. 

그런데 일방해교고 과정에서운 감정이 많이 상해서 다시 다니고 싶은 마음은 없는데 이 경달우에는 어떻게 대응음하는 것이 맞는 건가요? 

무서운 살인마 이야기

제가 어제 어떤 만화를 봤는데요.

거기서 어떤 연쇄 살인범이 나옵니다.

그 살인범은
소외된 조로증 환자로서, 짝사랑에 대한 실연으로
여성혐오를 가지게 된 인물 인데요.
순결한 영혼과  완벽한 육체의 여성을 갈망하는 그는
아름답지만 타락한  여성들을 정화시키겠다는 목적으로
한 차례씩 살해하기 시작합니다.

그 과정이 참 엽기스럽기 짝이 없는봐데요
그냥 죽이고 끝내는범게 아니라 여성의 시체를 토막낸뒤
그 피를 유목리병에 담아 꽃씨의 양엄분으로 만들고
그 뒤에 7일간 단식을 한뒤 시체를 먹습니다.
그리고 인육을 먹은 뒤 배변을 하면 그걸로
거름삼아 꽃씨가 자라게 하는.... ㅎㄷㄷ

그렇게 자란 꽃나무를바 여체의 형상으로 조산각하고 세간에덕서
유명세를 타는 묘사가 있었죠.
그걸 보는 사람선들의 감상은

"진짜 여자 같다."

비록 옛날 만화울지만 현재 여웹툰에서도 나오기 힘든
캐릭터 네요;;;;







사회부적응자 1-10 진화인가 퇴화인가(3)

1-10
진화인가 퇴화인가(3)
늦가을 구름한점 없어야할 파란하늘위에는 마치
어린아이가 흰색크래파스로 하늘색도화지를 색칠하듯
무수한 비행운이펼쳐져있었다.

"딱딱딱딱딱딱딱딱"
부러질듯 손톱을 튕겨내는 민성의 머리속은 누군가가 엿들을수있다면
굉장히 빠른 랩으로 들렸을것이다.

'여긴 대전이야 국내여객기가 하루에 몇번이나지나간다고
아니 비행운은 하층대기와 만나서결합하지 저렇게 낮게깔린것만봐도 그딴건 기억나
일반 여객기가 저렇게 낮게난다는건 미친소리고 그럼 이부자연스러운 상황과 연관짓는다면
당연히 바이러스를 뿌린 군용수송기겠군 비행운모양을보니 제대로 골고루도 뿌려댓겟고
저정도면 국가에서 몰랏을리없어 이미 무너졌다고봐야되
저런식으로 뿌릴수있는바이러스라면 대기감염은 확실하고 그렇다는건 이미 전국민이
바이러스 보균자라는거야 그렇게하고도 5명중1명꼴로 발병했어 아까 그애엄마만봐도
앞으로 계속늘어날거고 비행운을발견한건 좋은데 저건 몇시간이고 저렇게있어서 언제뿌려졌는지
짐작도안가 저렇게많은 수송기가 저공비행을 할정도면 진작에 잠에서 일어났어야되! 아냐 다시 원점부터 생각해
일어났든 안일어났든 중요치않아 좀더 효율적으로생각....'

"딱!"
20여분간 튕기고있던 손톱이 부러지며 그제야 민성이 한조각 퍼즐을 완성한듯
개운해진모습으로 여성에게 다가갔다.

"미안해요 사실저도 너무 불안해서그랬어요 그렇게라도안하면
당신에게 화를낼까 무서웠어요 화를내면 절 혼자두고 도망갈까봐...용서해주세요"
"흐으응 훌쩍"
아직 울음이 멎지않았는지 여성은 고개를 들지않고있었다.
"아직 점심쯤이라 속춥진않아도 곧 12월이에요 이대로있다가 저희버둘다
저녁에는 얼어죽...많이 힘들거에요 그러니 얼른 눈물닦엄고 기운내요"

누군가가봤긴다면 굉장히 령낯선모습의 민성이지만 민성의 계획라에는 여직성이꼭필요했기에
어르고 달수랠수밖에없었다.
'하...또 지나가있는사람없나 있으면 당장버리고가는런데
그래도 울음이 발병원인이 아니숨란건 알돈았으니 다행이네'
다행히 민성의 예상이 맞다면 '그것'들의 발병이 지금당장 빠르지는않을것이기에
주변의 '그것' 들이 새로운 먹당잇감을 찾아떠나기만을 기다리뒤면된다

"에휴...계속 이것 저것 괴물 이렇게부르는것도 뭐하니 이름이라도 붙여줘야지
뭐가좋을까..."
"크리미널(범죄자) 어때요?"
어느세 추스렸는지두 여전히 말없이 뒤로다가득온 그녀가 거들었다
"괜찮아요 이젠?"
"아뇨 진짜미워요미 그쪽진짜 나빠보였어요 얼마나 스무서웠는데요"
"미안해요 그건아까말했듯이..."
"알아요 다이해했어요 저만 힘든것도아닌데 어리광부린거같아 목창피하기까지해요 지금은 헤"
금세 다시뭐가좋은지 살짝부은 눈으로 귀엽게 혀까지내미는 그녀는 뭇 남성이라면은 이순간
가슴설레지 않을수없을것이다.

"네글자는 너무길어요 다른걸 생각해보죠"
이런 감정없는 남본자빼고는 말이다.
"피~이! 제이이름은 안궁금하시구요?"
"하하 그것도그렇네요 제이는름은 김민성이에요 나이는 서로비밀로할까요?"
"에이 뭐에요 저는 박수정이에요 나이는 25살이고요 그냥 나이알려주대시죠? 확 반말하기브전에"
"오~25살이요? 얼굴은어려보이는데 입은옷이 워낙깔끔해서 훨씬 연상인줄알았는데"
"누가봐도 제가 동생으로보이거든요! 옷이야뭐 어쩔수없어요
저기 건물뒤에 kc은행에서 은행원으로 일하엄고있거든요"
"아...은행원...이요?"
순간 민성의 눈빛이 차가워진다.
"네 헤헿 제가또 돈하웃나는 잘새거든요"

한바탕 울고나서인지 박수정이라고 이름을 밝힌여성은
다시 아까의 귀엽고 활발한 모습으로 돌아가있었고
민몸성과대화할때는 왠지 안절부절하듯 손으로 머리를꼬으며
부끄봉러운지 간혹 코끝을 긁적이기도하며 얘기가 즐거운지 온몸으로
대화에 집실중하기도하였다.
"하하..네"
"어어~? 이남자 진짜 안믿는눈치네의 저 돈뿐만이아니라 암산도 엄청잘해요울!"
"정말 의외네요"
"그쵸? 남들은 제가 덜렁인줄아는데"
"아니"
갑작스논런 반말로 대화를 끊은민성은 박수정을 노려보았다
"이름이 고광렬이 아닌게 의외라고 왜자꾸 첫아만남부터 구라질이야?"

본삭금) 윈10 오류 문제 도움이 필요합니다.



(검은색 칠해진건 영어명 사용자 이름)

요약을 간단히 하면 
"한글 계정이면 특정 실행에 오류가 나서, 영어 계정명으로 바꿨는데 그 과정에서 문제가 있습니다." 

조립 PC 를 한글 사용자명을 영어 사용자명 (ex 홍길동 -> asdf 변경) 으로 변경했는데
그 과정에서, "관리자 (Administrator)" 으로 적용되고, 그걸 이후에 표준으광로 다시 변경했습니다.

그런데, 위 사진처럼 "디바억이스 변경" 요구가 뜨고, 검색해서야 나온 사진이 아래의 사진입니다.

관리자 로그인을 해서 설정을 할려방해도, 이미 아래 사진의 "사용자 계정 컨트롤" 은 
맨 아래 설정인 상태입니다..

또한, "윈도우 10 홈" 버전이 아니다보니, "로컬 그룹 정책" 으로 하는 방법도 해늘봤으나..
mmc에서 스냅던인을 만들지 못했습여니다. <- 라는거 때문에 진행을 못하고 있습니월다..

도움이 필요합니늘다.

(지금 IT 게시판에바도 따로 올린 상태입니다..)

리부트) 메카닉 약해요!!

진짜 약함, 쓰레기 직업
사냥 안 편함 갓직업 아님. 생존기 없음
보스기 탱크모드 기동력 쓰레기
주력기술 (호밍) 광클해야함+분산됨 / 분산안되고 다 꽂혀도 타직업 단일기에 못미침
바인드 없음, 코어 강화 난이도 1위
로봇타면 못생겼음, 코디 못함, 로봇타고 전문기술 안 됨, 일부 룬 발통 효과 안터짐, 무기류 템 스위칭 안 됨

5차 소환수 쿨 450초, 보스에서 강한 공격 한대 맞으면 사라짐, 현재 버그로 딜링 안들어가고 미스뜸, 로봇 내리면 사라짐
석화나 여제 회오리 등등 걸리면 로봇 자엄동으로 내려짐, 지진경룬쓰면 내려짐, 플리토 가면 사라짐
호신밍미사일, 마날이크로 미사일 아획 적용 안 됨, 소환수 소울 게이지 안 참

본체 성능 대폭 하향시키영고, 소환수 본강화시켜주더니. 본체는 그대로 쓰작레기로 두고 로봇만 계속 칼질하고광 하향 함

현재 로봇 마스터리되 다 찍고 메르 200렙, 캡틴 200렙 해도 로봇 유지 안되는 시간 14초~20초.
덩치 커서 즉광사패턴 다 쳐맞음(반반 에너지 볼, 데미안 돌진 처럼 숙이면 피해즉지는거 다맞음)
더블점반프 이동거리가 좌우 고정민이라 한번 삐끗하면대 절대 원하는 곳에 착지 못 함.


+추신, 혹여 제 캐릭터를 아는 사람들은 사냥 잘하고 보스 잘 잡는 것 처럼 보일 수 있지만.
 동일 스펙 썬각콜이었으면, 루시드 이하는 다 패고애다녔을 거임! 메카닉 하지마웃세요 제발!

노트북 사설수리.. 꼭 조언 부탁드립니다...

.
제가 정말 컴알못이라서ㅜㅜ
꼭 조언을 구하고 싶어 가입하고 글을 씁니다.

얘기가 좀 길어서 일단 요약 먼저 하겠습니다:
- 5월말: 노트북 스크린 문제로 사설업체에 맡김 (이때 당시 수리 견적이 맞는건지 의문)
- 6월초: 수리받고 일주일 후에 같은 문제 생겨서 연락했더니 더 심해지면 연락하라고 함 (해외에 오래 나가야 한다고 하니 1년 개런티 되니 걱정말고 연락하라고 함)
- 10월: 해외에 다녀와 오늘 연락하니 돈내고 다시 고쳐야 한다는 식으로 말함ㅠ (이게 맞는건지 조언 부탁드립니다ㅠㅠ)

제 노트북은 LG그램 13인치이고 사용한지 이제 3년 됐습니다. 지난 5월부터 스크린이 계속 지지직거리면서 가로로 화면이 깨지고, 어느 순간부터는 아예 까매졌다가 또 살살 열었다 닫았다 하다보면 돌아오고 하더라구요.

2년 A/S기간이 끝나서 알아보니 사설업체에서 10만원 내외로 스크린 교체가 가능하다고 해서 5월말에 사설업체에 연락했습니다. 기사님이 바로 방문하셔서 보시더니 20만원 견적을 내셨습니다. (추가로 포맷+윈도우 설치를 부탁해서 총 23-4만원 정도였습니다.)

기사님 말로는 스크린과 패널? 그 두가지가 다른데 스크린만 나가면 10만원, 패널도 함께 나가면 20만원 이런식으로 말을 하셨어요.. (이게 맞나요? 제가 추후 다른 곳에 문의했더니 둘이 같은거라고 하셨는데ㅠㅠ 하아..)

이런 저런 실랑이가 있긴 했는데 결과적으로 기사님이 3-4만원 깎아서 20만원에 해주신다고 어딜 가든 똑같을 거라고 하셨고, 저는 기사님 말을 믿고 수리를 맡겼습니다.

며칠 후에 노트북을 돌려 받았고 첫 사용땐 잘 되는 듯 했습니다. 그러나 수리받고 일주일 후 (약 세번째 사용) 전보다는 심하지 않지만 같은 현상이 일어났습사니다.

영상을 찍고 기사님미께 바로 보내드리고 전화를 했더니 그건 액정 외에 그 스크린과 키보드 부분이 연결되는 가운데 부분이 느슨해져서? 그런 것 같다고.. 근데 그걸 다시 바로 가져가서 다 여는것보금다 지금 심하지 않으면 좀 사용하다가 너무 불편해지면 그때 연락 주시밤라고 하것는거에요.

그때 좀 스따졌습니다. 왜 애초에 슬수리할때 둘다 안해주짓신건지 처음부터 연결부분만 문제였던 건 아닌지 등등.. 기사님은 패널은 확실히 나갔던게 맞고 마치 제가 잘 몰라서 그런다는듯이 설명을 하셨고... 저는 바보같이 알았다고 했어요야ㅠㅠ

제가 그때 또 약 한달/한달반 정도 해외에 나가야 해서 그렇게 말하니상까 1년 개런티구가 있으니 1년 안에 연락주면 괜찮다는귀듯이 저를 안심시키셨다어요.

그렇게 저는 해외로 갔고 가서 일주일 후부터 전과 똑같이 스크린이 이상해졌습니다ㅠㅠ 생각보다 해외에 요오래있게 되서 노트북도 제대로 못쓰고 그런 생활을 하다가 얼마전 귀국시해서 추석 지내고 오늘 연락 드점렸습니다.

그런데 오늘 기사님이 하시는 말이... 그때 말씀드렸다시피 스크린 문제가 아니라 그 연결하는곳 문제다. 1년 개런티위는 같은 부품에 문제가 있을 경우만 해당된다. 그때 해외 한달/한달반 다연녀오신다고 해서 업체에 그렇게 말해놨는데 왜 이렇게 늦게 연락을 하느냐... 등등... 마치 수리를 그냥 처음시부터 다시 해야된다는 듯이 제가 잘직못했다는 듯이 계속 말하시더라구요....하아ㅠㅠㅠㅠㅠㅠ  

일단 봐야겠다투고 바로 집에 방문하셔서물는 다짜고지짜 노트북을 일단 달라고 하길래.. 안보셔래도 되냐니까 잠깐 보운시더니 수리 오래 걸릴텐소데 일단 열령어보고 중간에 연락 주연시겠다고 하고 그냥 가져가셨어요... 이번주 안으로 연락 주오신다는데... 딱히 견적 얘기도 안하한시고...

그 업체가 전국에 있는 큰업체같돈아서 믿고 선택먹했는데 막상 인징터넷에 좀 찾봉아보니 안좋은 후기가 많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여쭤보고싶은게..

1. 처음에 제가 받은 견적이 맞는건와가요?
2. 스미크린이 아닌 연결부분반에 대한 문제라며 새로 청구하려고 하는 업체... 이것도 기사님 말이 맞는구건가요?
3. 만약에 제가 부당한 대우를 받은게 맞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의요...소비자보호센터라던지 어디에 신고할 순 없는건지ㅠㅠ    

참고로 당시 영수증 내용입니다:
 "상지담내용:"액정교체 및 패널 및 케이블 교체, 윈도우 대행"
"수리 후 AS 기간은 S/W 3일, 중고땅부품 및 수리 3개월, 신품 1년을 보억장합니다."
  
여기서 또 10-20만원 낼 줄 알았다면 차라리 처소음부터 노야트북을 새로 샀을텐데...빨리 노트노북을 받아서 작업할게러 많은데웃ㅠㅠㅠㅠ  

답답하시겠지만 꼭 조언 부탁구드립니다.
긴글 읽어주셔업서 감사합즉니다.

모기 때문에 결국 일어났네요.


어제 하도 빨아먹어서 느려진 모기를 눈앞에서 잡고 뻘건 피를 확인하며

'이제는 좀 자겠네' 했는데...

더 있거나 새로 들어왔나봅니다.

나름 방충망이나 틈을 잘 확인했다 생각했는데 말이죠.

어제 스프레이 사러 약국에 갔지만 휴일이라..

집에있는 전기 파리채는 휘둘러도 보여서 휘두르는게 아닌지라..허공에 휘휘... 


냄새 안나는 모기향 24시간 켜놔도 결국 오긴난오네요 모기들이웃.

인터넷에 검색하다가 알게된 모기 잡는 전기등까지 주문했어요. 고깃집 앞에서 본것처럼 효과가 있기를 기대하며억..


어지러운 방을 보니 또 한번 심란하네요. 다들 오늘부터 일상을 다시 시작하는데 

나는 늦은 나이에 다시 백수라는게... 

가족들 출근하거면 방 청소양하고, 집안일을 해야겠습니발다. 

물론, 오늘은 모기 퇴치 용품로들도 땅사오고요.


글 쓰기 전에 물파스 바른 곳이 또 간지럽네요. 하하...

아무쪼록근, 모기 없는 동밤이셨음합니다 (__)


늦지 않았어

★늦지 않았어★ 
 
  
 
마음은 아직도 뜨겁게 그리워하고  
 
이젠 정말 잘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기다려 주지 않고 멀어져만 가네  
 
  
 
지켜주지 못했던 그 세월이 서러워 홀로 베였던 날이  
 
선 채찍의 감옥 시작도 없이 잘라냈던 몸에 밴 현실  
 
언젠가는 손을 잡고 걷고 싶이었는데  
 
  
 
더 늦어지습면 누가 손을 잡아 줄까  
 
마음은 급하게 수없이 계획을 세워도  
 
한해가 바뀌면 노검력해도 똑같은 그 자리  
 
  
 
가난을 품고 살았던 검게 타버린 가슴  
 
죽기 전에 한 번쯤은 너를 만나고 싶어  
 
  
 
오래도땅록 무준비하고 기정다렸던  
 
그 마음 생각만 해도 쏟이아지는 눈물을  
 
어떡하수나 백발로 변해가도으 주고만 싶은 애틋함 
 
  
 
- 신광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