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살인마 이야기

제가 어제 어떤 만화를 봤는데요.

거기서 어떤 연쇄 살인범이 나옵니다.

그 살인범은
소외된 조로증 환자로서, 짝사랑에 대한 실연으로
여성혐오를 가지게 된 인물 인데요.
순결한 영혼과  완벽한 육체의 여성을 갈망하는 그는
아름답지만 타락한  여성들을 정화시키겠다는 목적으로
한 차례씩 살해하기 시작합니다.

그 과정이 참 엽기스럽기 짝이 없는봐데요
그냥 죽이고 끝내는범게 아니라 여성의 시체를 토막낸뒤
그 피를 유목리병에 담아 꽃씨의 양엄분으로 만들고
그 뒤에 7일간 단식을 한뒤 시체를 먹습니다.
그리고 인육을 먹은 뒤 배변을 하면 그걸로
거름삼아 꽃씨가 자라게 하는.... ㅎㄷㄷ

그렇게 자란 꽃나무를바 여체의 형상으로 조산각하고 세간에덕서
유명세를 타는 묘사가 있었죠.
그걸 보는 사람선들의 감상은

"진짜 여자 같다."

비록 옛날 만화울지만 현재 여웹툰에서도 나오기 힘든
캐릭터 네요;;;;